최근에 구입한 아이맥 22인치를 쓰다보니 나름 좋았습니다.
이전에 작은 화면만 보다가 큰 화면을 보니 눈이 시원하고 편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주로 어머니가 많이 쓰시고 저는 밤사이에 사용하다보니 제방에도 하나 들여놀까 생각해보니 비용이 너무 나갑니다. 큰 화면이 목적이면 모니터만 구입하자 생각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4k 모니터도 좋지만 좀 저렴한 2k 엘지로 구입했습니다. 이것도 나름 화질이 좋습니다. 24인치라 맥보다 화면은 더 크고 베젤이 거의 안보여 사이즈는 반대로 작습니다.
아이맥과 나란히 놓고 2k 유튜브 영상을 놓고 비교해보니 물론 아이맥이 모든 부분에서 조금씩 더 좋지만 가격이 중고 2019 아이맥이700달러 이상인데 지금 엘지 모니터는 196플러스 세금이니 210달러 이하입니다..가격생각하면 너무 만족합니다.
오디오에서도 5% 더 좋은 소리와 외관을 위해서 10배가격을 지불한다는 말이 있듯이 아이맥이 한 10% 정도 더 좋지만 가격은 새거는 신형 아이맥 24인치가 1400달러가 넘으니 거의 7배정도 됩니다..물론 아이맥은 컴퓨터니 비교가 안됩니다.
아무튼 너무 좋은 화면을 여러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여러방식에 대해선 다음에 소개해보겠습니다.
보통 모니터는 당연히 데스크 탑 컴을 연결해 이용합니다. 그런데 마땅한 것이 없고 대신 랩탑이나 스마트폰 태블릿등을 연결해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저에게는 이번 모니터 구입으로 호재가 생겼습니다.
앞서 삼성 크롬북 플러스 신형이 스크린 유리가 박살나 못쓰게됐다고했는데 이것을 이용할 수 있게됐습니다. 크롬북에서 스크린을 제거하고 데스크탑처럼 사용하는데 가볍고 키보드와 마우스 패드가 포함되있어 정말 편리합니다..화질도 2k 4k를 무난히 스트림합니다..
아래 사진이 모든걸 설명합니다
제방에 테이블이 없어 임시로 설치해 보기 이상합니다. 미니 테이블은 주문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