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는 인생의 낭비다. 유명 축구감독 알렉스 퍼거슨이 한 말입니다. 그런데 인생의 낭비가 아니라 우범지역에 들어가는 자살행위가 될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소셜 미디어가 아니라 소셜 네트워크 시스템이란 약자인 SNS라고 지칭하는데 사실 이말은 영어권에서는 통하지않는 한국식 영어입니다.
최근 인터넷 온라인을 통한 각종 사기가 횡횡하고 피해가 극심합니다.
이런 피해를 당하는 가장 큰 원인은 나의 정보가 범죄자들에게 넘어가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제 지인중 한명은 아예 인터넷을 안하고 삽니다. 아주 안할 수는 없지만 업무상 연락을 제외한 어떤 활동도 하지 않습니다. 물론 인터넷에 취미가 없거나 잘 몰라서 거의 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소셜 미디어란 인터넷을 통해서 다른 이들과 대화하거나 연락하는 행위를 말하는데 각자 생각해보면 아무리 몰라도 다들 조금씩은 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을 아무리 몰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카오톡이라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어머니도 자판을 사용하거나 파일을 보낼 수는 없어도 들어오는 사진이나 문자 통화등은 가능합니다. 따라서 인터넷을 통한 범죄에 노출돼있습니다만 범죄자들이 어머니를 통해서 얻을수 있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머니가 유튜브 보는 것과 연속극 보는 것 말고는 온라인으로 하는 활동이 거의 없고 그럴 능력도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당한사람들은 소셜미디어를 활발하게 사용하던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당했는지 확인해보시고 내가 무엇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https://m.youtube.com/watch?v=5XWSFXKv-xc
이전에 페이스 북을 한적이 있는데 사실 모르는 사람들과 인터넷 상으로 알고 지낸다는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위의 사례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수많은 사기꾼들이 존재합니다.
지금 우리 마이 오디오 랩도 일종의 작은 소셜 미디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도 누군가 들어와서 선의를 가장해 사기를 칠수 있습니다. 가능한 일입니다. 자신을 극도로 속이고 위장한 다음 상상할 수 없는 일을 꾸밀수있습니다...제가 사기꾼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아니지만 앞으로 어찌될지 모를 일입니다. 물론 정박사님이나 금동님이 이미 저를 만나봤기 때문에 그럴 위험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온라인 이전 시대에도 사기는 대부분 가까운 지인이 치는게 일반적입니다.
위의 범죄도 모르는 이지만 온라인 상으로 가까워졌다고 피해자들이 방심한 순간 발생했습니다...돈만 조심하면된다? 아닙니다. 저들은 돈 이야기는 하나도 하지 않았습니다. 무서운게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