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나 삼성등 전화기 회사들이 3.5mm 단자들을 없애면서 어댑터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덕분에 앞서 소개한 메이주와 같은 좋은 제품을 싸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이주가 30달러 정도하는데 비해 애플에서는 자사제품을 위해 어댑터를 8달러에 판매합니다. 이는 애플제품뿐 아니라 모든 USB단자에 연결해 아날로그 소리를 낼수있어서 컴퓨터등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음질은 아무래도 메이주보다는 떨어지지만 나름 좋은 점도 있습니다.
소리성향이 저음중심에 있고 해상도도 평범하지만 나름대로 좋은 소리라 할수 있습니다. 제 전화기에 3.5mm단자가 있지만 이것보다 USB에 연결하는 것이 소리가 조금은 좋게 들립니다.
그리고 제 취향이 고음이 약한 것도 편하게 듣는 편이라 그렇고 DAC를 8달러에 사용할 수 있다면 너무 싸고 편리합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이용해보시길
요즘은 온라인으로 음원을 듣는게 너무 편리한 세상이라 DAC가 필수품입니다..
저는 애플 제품은 아마존 애플 스토어에서 구입합니다. 앞서 소개한 이어폰도 그렇고 반드시 정품을 구입해야합니다. 애플 스토어나 믿을만한 곳에서 구입하지 않으면 대부분 짝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