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찬바람도 불고 하여 음악듣기 좋은 계절입니다.
OPT 감다 보니 KD 128 CORE, 8옴에 1.16K으로 감겨습니다
전에부터 미루어왔떤 13GB5 X 3 시작을 해봅니다.
샤시를 가공하고 1차 락카칠을 했습니다.
600방 사포로 샌딩을 하고 두번 더 락카칠 하면 됩니다.
샤시,전원트랜스.아웃트랜스 . 전부 자작으로 남 줄게없습니다.
아쉬운 점은 아웃트랜스 가 집이없어 누드로 있는게 보기에 좋지가 않습니다.
상판위에 올라갈 기물을 전부 실장했습니다.
이젠 치마속을 정리하고 잘다듬어 겠습니다.
보고다시봐도 opt 가 흉물스럽게 보입니다.
예쁜 케이스는 아니더라도 적당히 가릴수있는 뭔가를 궁리하고 찿아야 겠습니다.
좋은 드라이브단 설계로 생각됩니다. 우수한 앰프가 기대됩니다.
KYJ 박사님의 13GB5x 4 para SE Quartet 앰프와 같이 10DR7 쌍삼극관을 이용하여 CF로 드라이브하는 것도 아주 좋은 설계로 생각됩니다.
요즘 4KE8 5극관의 3극관 연결을 초단으로하고 3극관을 액티브 로드로 하여 출력을 3극관 캐소드 팔로워로 뽑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3극관의 Zo 값이 125옴 정도라 좋은 CF가 될 것 같습니다.
자작도 음식처럼 짧은 시간에 만드는 것도 대단한 실력입니다. OPT가 누드라 흉물스러원 보인다는 말씀에 마음이 아픕니다. 약간 부담도 되네요.. 저도 128이 있으니 한번 연구해 보겠습니다.
나도 지금 300B 싱글을 자작하는 중에 있는데...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트랜스 케이스입니다. 금동님 같이 판금 가공을 할 수 있고 웰딩 작업을 할 수 있다면 자작을 하겠는데 그런 연장이나 기술, 재료가 없으니 할 수가 없고, 중국에서 파는 것들을 사서 쓸수는 있겠지만 크기기 맞는게 없습니다. 그랴서 나무나 프라스틱으로 만들까 궁리중입니다. 전에 플라스틱으로 케이스를 만들어 페인트 칠을 하고 보니 금속제와 구별이 불가능합니다.
그라이브 단이 진공관 하나인데...아마도 10DR7으로 하면 충분할 것입니다. 이 관도 600mA 관이니 히터를 모두 직열로 하면 편합니다.
그러면 13.5 X3 + 10 =50.5V 전원 하나로 히터 전원이 해결됩니다. 직류 점화에도 이게 편합니다. 출력관이 세개이니 암프이름은 트리오로 하면 좋겠네요. Quintet 암프 만들기 전에 13GB5 4개로 만든 것이 바로 10DR7하나로 드라이브 한 회로인데 Quintet 암프 만들기 전에는 제일 자주 듣는 암프였습니다. 음질은 300B에 비해 손색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Trans case -- 한번 찾아 보십시요
http://www.dhtsound.com/technote7/board.php?board=tnshopmain&command=shop&corner=108
R-core 2개를 겹치면 DHT Sound 의 Case 중에 쓸수있는 크기를 찾을 수있슬지도 모르겠습니다.
Mono Block 인경우 빈자리에 B+ 회로 Fiter Cap 을 동봉 할수도 있습니다.
예 kd 77 size 까지 는 이 사이트에서 구입후 opt 두개를 한 깡통에 넣어서 사용 하곤 했습니다,
모노로 사용할경우 남은여유 공간에 B+ 회로 필터를 동봉활 생각을 못했네요,
kd 128 은 너무 크 모양이 안나옵니다.
멋집니다. 앰프 자작 수준이 프로급입니다.
드라이브단은 어떻게 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