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슈만은 슈만의 부인으로 알려져있지만 당대에는 슈만만큼 유명한 음악가였다고 합니다. 작곡보다는 피아니스트로 어린 시절부터 유럽전역을 순회하던 신동피아니스트였습니다.
최근에는 그녀의 작품들이 많이 보입니다. 예전에는 첼로나 바이올린으로 연주되는 3개의 로망스만 가끔 들었는데 유튜브에 그보다 더 큰 작품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아주 좋은 녹음과 연주 작품자체도 남편 슈만의 작품에 비해 손색이 없어보입니다.
https://youtu.be/enDI5CwUd3U
길고긴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youtu.be/Zw4FYzppz1w
https://youtu.be/grMKflwpF8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