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선은 떠난다" 가 일본서는 "連絡船の唄"

장세정의 [연락선은 떠난다]가 일본서 "連絡船の唄" 로 菅原都都子(스가와라 쯔즈코)의 출세곡.
아버지 菅原 陸奧 人의 작곡 사무실에 딸 都都子가 들렀는데, 레이블이 없는 SP음반이 책상에 있어 틀어보고 홀딱 반해서 아버지가 들어와서 물어보니 한국 노래 라는 거다. 이 노래를 즉시 일본말로 취입했다. 이 노래로 1951년 NHK 연말 [가요 홍백전] 1회부터 연 4회 출연하는 일본 톱스타가 됐다.
[연락선은 떠난다] 는 1937년 오케레코드에서 발매됀 박영호(朴英鎬) 작사, 김해송(金海松) 작곡, 장세정(張世貞) 의 유행가 이다.
이별의 슬픔을 그린 항구를 떠나는 연락선 을 주제로한 대부분의 일본 노래의
原祖 가 바로 장세정의 - 쌍고동 울어 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이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연락선하면 관부연락선이 떠올라서 반일감정을 갖인사람도 많다고 봅니다. 이 노래가 일본에 소개된 때는 1951 년으로 일본 서는 정치하고는 관련 없이 받아 들여졌습니다. 菅原都々子는 친 한계 가수로 한국노래도 많이 불러서
재일교포로 오인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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