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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36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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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없는 미국 내전

 

이 제작기를 써 보겠다는 생각은 꽤 되었다.  그렇지만 총체적 부정선거가 난무한, 11월 3일 의 미국 대선이후 너무도 마음을 추수릴 수가 없어 차일 피일 미루어 왔고 지금도 이런 글을 쓸 마음이 아니다.  지금 미국 대선은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되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그 향방에 세계 인류 전체의 운명이 걸려 있다는 것을 나는 느낀다.  좁은 의미에서 지금의 미국 상황은 선거를 틈탄 친중 글로발리스트 기득권자들의 구테타다.  선거의 투,개표가 정상적으로 이루어 졌다면 트럼프가 538명의 선거인단에서 거의 410표를 받는 압승이었다.  그러나 이런 문제보다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은 거짓이 진실을 이기는 상황을 겪게될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이다.  제발 그런일이 미국에서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현재 미국에서는 총성없는 내전이 진행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그나마 마음을 다잡고 이 실험기를 쓴다.

 

하이엔드 오디오는 SMPS외면할까?

 

얼마전 845 싱글 암프를 제작하면서 느낀 바가 있었다.  전원부가 너무 많은 공간과 무게를 차지한다는 점이다.  물론 SMPS 로 전원부를 교체한다면 이를 대폭 개선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도 많은 오디오 제작자들은 이를 꺼려왔다.  그래서 필자도 이에 대해 큰 관심을 두지않고 가지고 있는 부품들을 활용하여 845 싱글 암프를 제작했었다.

 

그런데 필자는 왜 오디오에서는SMPS는 안되는가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문제로 삼고 있는 부분이  고주파 노이스인 모양인데  현대의 SMPS는 노이스가 있더라도 이는 가청주파수 밖에 있다.  실상 년전에 강기동 박사께서 6LW6 싱글 암프에 적용할 수 있는 SMPS를 보내주신적이 있어 시험해 보았는데 음질이 어딘가 모르게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긴 했지만 딱히 꼬집어서 지적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이 경우 암프는 정말 조용했었다.  암프가 너무 조용해서 귀를 스피커 그릴에 바짝 대고 들어도 어무 소리도 들리지 않을 정도였다.  강박사님의 SMPS는 resonance 스타일이 아닌 하드스위칭 방식이었다.  이 문제에 대한 확실한 대답을 찾지 못한다면 해결책은 실제로 만들어서 실험을 해 보는 방법일 것이다.

 

필자는 2년여 전에 한국에서 있었던 강박사님 출판 기념화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다가 이 사이트의 운영자이신 금동님이 소개하는 장사동 가게에서 SMPS에 사용할 생각으로 리츠선 2가지를 구입해 왔었다.  당시 두 종류의 코아도 같이 구입해 왔었는데 그 동안 다른일로 바빠서 이들은 내 장크박스속에 쳐 박혀 있었다.  그러다가 앞서 언급한 대로 845 싱글을 다시 조립하는 과정에서 전원부가 너무 부피가 크고 무거워서 SMPS를 만들어 볼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단 스위칭 손실과 노이스가 현저하게 감소한다는 resonance 타입의 SMPS를 시도해 보기로 마음을 정했다.

 

Half Bridge LLC Resonant type SMPS

 

나는 2년도 전에 페어챠일드의 FSFR2100 몇개를 구입해 둔것이 있어 이 칩을 사용하였다.  여기서 이 SMPS의 동작에 대한 설명이나 설계 과정은 페어챠일드의 Application Note AN-4151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더 이상의 논의는 생략한다.  이 노트는 페어챠일드의 최항석 박사가 작성한 것인데 아마도 그의 박사학위 논문 중 일부인 것 같다.  

 

일단 나의 목표는845 싱글에 적용할 수 있는 고압 전원을 만드는 것이다.  즉 출력전압 1000V에 출력전류 150mA가 목표다.  이정도 전류용량이라면 845 싱글 스테레오의 출력관 전압 공급원으로 충분하다.  

 

회로는AN-4151에 보여준 응용사례를 그대로 적용하였다.  다만 거기서는 출력전압이 24V, 출력 전류 8A로 이 부분은 나의 목표에 맞도록 변경하였다.  그리고 일단 PFC회로는 생략하였다.  이는 추후에 필요하다면 덧붙일 생각이다.

 

Resonance SMPS는 메인 트랜스의 누설 인닥탄스를 공진회로의 일부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 트랜스 제작이 관건이다. 그런데 실제로 구입한 코아와 리츠선으로 트랜스를 제작해 보니 요구되는 누설 인닥탄스를 얻는게 생각 같이 쉽지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출력트랜스를 제작할 때는 이 누설인닥탄스를 될 수록 줄이는게 관건이었는데 여기서는 완전히 반대인 것이다.

 

AN-4151에는 24V용으로 설계된 트랜스의 제작요령이 기술되어 있는데 이 경우는 입력전압에 비해 출력 전압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2차에 요구되는 권선의 권수가 작다.  이게 상당한 누설인닥탄스를 실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이는 누설인닥탄스는  2차를 쇼트시킨 상태에서 1차 인닥탄스를 잰 값이기 때문에 2차 권수가 작으면 아무래도 자력선의 누설이 커질 것이라는 직감과 일치한다.  따라서 1차와 2차 코일간의 간격을 약간만 띄어주면 요구되는 누설인닥탄스가 나온다.  그러나 나의 경우 입력에 비해 출력전압이 현저히 크기 때문에 2차 권선의 권수가 1차 권선의 권수보다 현저히 크다.  이런 경우는 누설인닥탄스를 증가시키려면 1차코일과 2차코일의 간격을 아주 크게해야 한다.

 

내가 사용한 코아는 코아 단면의 직경이14mm정도이고 권선 창의 길이가 26mm 정도이다.  나는 이 26mm의 권선창을 3등분하고 한쪽 끝에는 1차코일, 다른 쪽 끝에는 2차 코일, 중간부분은 공간으로 남겨두었다. (사진 참조)  나의 경우 요구되는 누설인닥탄스는 계산 상 대략 112uH 정도인데 이런 정도의 권선간간격으로 상당히 비슷한 누설인닥탄스가 실현되었다.  그리고 실제 필요한 1차 인닥탄스는 코아의 갭을 조절하여 얻게되는데 누설인닥탄스는 코아의 갭의 크기의 변화에 별로 민감하지 않다.  여기서 1차는0.1X50, 2차는 0.07X24의 리츠 코일을 사용하였고 1차 30회, 2차 167회를 감아주었다.

 

전체 회로도는 보인 바와 같은데 특별한 것은 없다.  다만 고압용 정류기가 100K Hz 정도의 높은 주파수와 고압을 정류해야하는 만큼 염려를 했었지만 실리콘 카바이드 정류기 Cree C4DO2120, 1200V/2A,  8개를 사용한 부릿지 정류기는 별 탈 없이 동작하였다.

 

동작실험

 

임시 배선과 조립이 끝난 후 동작시험을 해 보았다.  일단 필터 커패시터는 1uF , 630V필름 캪 4개를 1uF 1200V로 직병렬 연결하여 사용하고 부하저항으로 10 KOhm, 100W저항을 연결하였다.  출력전압이 1000V가 넘게 나온다.  대략 1,100V는 되는 것 같다.  여기에  다시 전해 콘 390 uF, 400V 3개를 직열로 하여 130uF 1200V호 만들어 부하와 함께 연결해 주었다.  전압을 측정한 결과 출력이 780V로 대폭 감소하였다.

 

Resonant SMPS는 부하의 특성에 예민할 수가 있다.  현재 상태로 이 전원부가 잘 튜닝이 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부하 특성의 변화에 따라 회로가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휠터 캪을 증가시켜 주었을 때 전압강하는 이 때문에 생기는 것 같다. 

따라서 콘트롤 부분의 저항치들을 조절하여 튜닝을 시도해 보려 했으나 임시 배선이 너무 엉성해서 회로 어디에선가 쇼트가 나는 바람에 콘트롤러 칩이 죽어버렸다.

 

이렇게 엉성한 배선을 가지고는 더 이상 실험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시점에서 정식으로 PCB를 주문해서 전체 회로를 제대로 조립해야 하겠다고 생각하였다.  PCB는 회로에 점선으로 표시한 부분만 만들면 되니까 130X40 mm의 크기면 된다.  회로의 나머지 부분은 쉽사리 하드와이어링이 가능하다.   여기서 회원 어러분과 공동제작을 제안한다.  이 회로로 50여장의 PCB를 혹은 그 이상의 PCB를 공동주문하기를 제안한다.  나는 대략 30장 정도를 부담할 용의가 있다.

12/4/2020, K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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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에이 2020.12.06 19:48
    트럼프 400석
    저는 캘리포니아도 트럼프가 이길 줄 알았습니다. 선거전 분위기를 보면 질 수 없는 상황인데 이 결과를 믿으라 말도 안됩니다. 그래도 지금 트럼프가 억지부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특히 뉴스 많이 보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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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에이 2020.12.06 20:14
    진공관 전원부 만드는 거 솔직히 짜증 납니다.
    뭘 모를 때는 나름 유명 자작인들이 큰 덩어리 저항을 나란히 멕킨토시 스타일로 정렬해서 만드는 것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열많이 나고 공간많이 차지해 자작이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공예 작품을 만드는 느낌이 들때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그맛에 한다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진공관은 기술이 아니라 예술이다.란 말이나름 설득력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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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J 2020.12.07 12:31

    트럼프 측, 즉 미 육군이 독일에서 압수한 CIA 소유의 서버에 선거결과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모양인데 정상적인 개표를 했다면 바이든이 68석을 얻었고 트럼프가 470석을 얻었답니다. 당연히 캘리포니아도 트럼프에게 넘어갔겠지요. 지금 미국 상황은 빅 3, 즉 빅마니, 빅텍, 그리고 빅미디어 엘리뜨 기득권자들과 일반 민초들 간의 전투라는 측면도 있습니다. 트럼프는 민초들의 대변자 이고 그의 인기는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확실하지는 않지만 트럼프의 적들에는 딥스테이트, 즉 CIA FBI, 그리고 DOJ들의 고위 관료집단도 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결국 돈인데 트럼프는 궁극적으로 FRB를 정부 산하 기관으로 만드려는 것 같습니다. 불환지폐를 없애고 금 본위제로 돌아가려는 것이지요. 이런 시도는 캐네디가 시도하려 했지만 그래서 그는 암살당한 것 같습니다. CIA의 공작이라는게 거의 확실합니다.  FRB를 국유화하면 가장 타격을 받는 자들이 일반 대중들은 그 존재 조차도 잘 모르는 초초부자들일겁니다.  대표적인 이름이 로스차일드 라고 하는데 소로스는 그의 하수인이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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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J 2020.12.07 12:37
    전에 칩 암프 프로젝트를 할 때 KWS님이 수고해 주셔서 PCB를 제작했었는데 가능하다면 이번에도 KWS님이 수고해 주시면 좋겠는데... 가능합니까? 거버 소프트웨어 파일만 만들면 중국 놈들이 이 정도 PCB의 두배 크기를 장당 송료포함 2불에 만들어 준다고 광고를 하던데... 품질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전에 만든 침 암프 PCB는 품질이 좋아보이던데... 가능하면 연락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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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J 2020.12.07 12:51

    미국 대통령들은 웬만하면 재집권에 성공합니다. 재 집권에 실패한 경우가 드믈 정도입니다. 특히 초기 집권말의 인기가 임기 초에 비해 높았던 경우는 재집권에 실패한 사례가 없습니다. 하물며 트럼프와 바이든은 도대체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트럼프는 집권 4년 내내 탄핵 위협에 시달리면서도 많은 업적을 이룩해 냈습니다. 사람들은 오바마가 얼마나 무능한 대통령이었느지 잘 모릅니다. 오바마는 미국의 국력이 쇠약의 길을 걷도록 부추긴 자입니다. 여기 비해 바이든은 어떤 자입니까? 이미 치매가 상당히 진행되고 있는 자인데 그동안 그와 그의 일가가 저지른 범죄행각 때문에 감옥에 가야 마땅한 자입니다. 그러니 비교가 됩니까? 지금 막후에서 바이든이 트럼프에게 딜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돕니다. 즉 자기가 패배를 선언할 테니 자기 범죄행각을 눈감아 달라는 것이지요. 자칭 부통령 당선인 카말라 해리스는 그녀의 상원의원직을 사퇴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도 당선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정상적이라면 지금쯤 상원의원 직을 사퇴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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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s 2020.12.08 00:32
    정박사님, 금동님으로 부터 따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의 관심 분야이기도 하기에 PCB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박사님께서 점선으로 그린 부분은 SMPS의 핵심부분이라서 관련된 주의사항을 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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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J 2020.12.08 11:42
    KWS님 또 한번 수고해 주시겠다니 감사합니다.
    특별한 주의 사항은 별게 없습니다. 전해콘들이나 저항등은 전에 칩 암프 PCB와 비슷하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C2, 22 nF는 리드선 간격이 8mm 정도로 하면 좋을 것 같고 R1, 0.6옴은 전력 용량이 큰 것이니 리드 선 간격이 17mm(?) 정도면 될 것이라고 봅니다. c5, 6.8 uF 같이 작은 전해콘은 3mm가 채 안되네요. 나머지 저항들은 12mm정도면 될 것 같군요. 이런 문제는 KWS님이 더 잘 아실 것입니다.

    그리고 칩 전원이 대략 15V 10mA정도인데 이에 필요한 소형 트랜스와 정류기를 PCB에 포함시키지 않고 외부 전원으로 돌린 이유는 암프에 적용시킬 때 12V-15V정도의 전원울 필요로 하는 용도 (릴레이 등등)와 공용으로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경비에 대해서는 따로 연락해 주십시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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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J 2020.12.08 15:47
    한가지 첨언이 있습니다: PCB를 만들 때 RT핀 (3번핀)은 아주 예민한 부분이기 때문에 간섭을 피하기 위해 다른 트레이스로 부터 거리를 두는게 좋습니다. 이 문제는 AP Note에도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임시로 만든 사진을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칩 가까이에 있는조그만 네모가 옵토 아이솔레이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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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s 2020.12.08 20:20
    예 잘 알겠습니다. 자료 보고 공부하겠습니다. 의문점이 있으면 댓글로 올리겠습니다.
  • profile
    RSY 2020.12.14 09:45
    대선 불복 소송이 미 국익에 어떤영향이 있을지?
    객관적으로봐서는 분열양상으로 비춰지는것으로 보입니다.
    선거라는 특성이 일인 일표라서 (개인적인 역량을 반응을못하는. .)나라의 운명에 플러스가 된다고 보기어렵습니다 .
  • ?
    KYJ 2020.12.14 13:38
    대선불복? 이렇게 표현하면 마치 트럼프가 생트집을 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이번 미 대선이 한국의 4.15 부정선거 이상으로 부정선거란 점은 너무도 명백합니다. 사망자가 투표를 했다는 경우 등등, 다른 소소한 증거를 거론할 필요도 없습니다. 큰 그림, 즉 통계적 불가능만 봐도 너무도 분명합니다.

    유권자 수보다 많은 투표수는 통계를 거론할 필요도 없는 부정의 증거이고 소위 바이든 스파이크는 너무도 확실한 통계적 불가능입니다.

    이렇게 보시면 분명해 집니다. 흔히 한국에서 여론 조사를 할 때 표본의 크기는 1000명을 크게 넘지 않습니다. 5000만의 인구중 1000명이면 1% 아니 그보다 훨씬 적은 표본입니다. 이런 작은 표본으로 여론 조사를 하는 것은 이 표본 만으로도 전체 인구의 통계적 경향을 알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거의 10%를 개표했을 때의 결과는 개표가 끝날 때 까지 크게 바뀌지 않습니다 또한 우편투표, 사전 투표의 통계적 경향은 본 투표와 다를 수가 없습니다. 이는 같은 모집단의 부분이기 때문이지요. 저는 전자의 경우를 통계적 관성 (이 용어는 필자가 만든 용어인데 실베로 사용되고 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때문입니다
    트럼프는 본 투표가 종료되고 개표가 시작 되었을 때부터 밤 10시 까지 바이든을 크게 이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몇몇 경합주에서 개표를 중단시키고 얼마 기다렸다가 개표를 다시 시작했는데 갑자기 수십만표의 바이든 표가 쏟아지면서 바이든이 근소한 차이로 트럼프를 앞서기 시작합니다. 이런 현상은 정상적으로는 일어날 수 없습니다. 전형적인 부정이지요. 그리고 이는 모두 우편 투표를 개표하기 시작한 이후 발생한 현상인데 이런 현상도 인위적인 조작이 없으면 불가능한 현상입니다. 우편 투표의 통계적 특성은 본 투표자들의 통계적 특성과 같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통계적 관성 때문에 10% 개표 결과가 뒤집히는 경우는 경쟁자가 아주 근소한 차이가 아닌 이상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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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J 2020.12.14 13:43
    미 대선의 문제는 다만 미국의 국익을 논할 정도의 문제가 어닙니다. 한국의 국익과도 직결된 문제이고 지구의 전인류의 운명이 걸린 문제입니다. 이는 미국의 세계 제일의 패권국가이고 민주국가의 표본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정, 부정, 옳고 그름의 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한국도 탄핵문제를 제대로 짚고 가지 않는 한 미래가 어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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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박사님, PCB 디자인 해보았습니다.
    기판의 치수는 좀 줄여서 100 x 40mm, 90 x 35mm 두 가지로 했습니다.  두 PCB의 차이는  스크류 터미널 2개와 저항 크기 차이 이고, 나머지는 같습니다.  콘트롤부를 고압부와 거리를 두고, 기판 상하면에 GND를 넓게하여서 간섭을 줄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림 참고하시어 점검 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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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J 2020.12.17 22:54
    수고하셨습니다. 이제서야 금동님 전화받고 들여다 보게 되었습니다. 가느한 한 조속히 점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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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J 2020.12.18 11:32
    회로도에서는 오류가 없다고 보입니다. 다만 출력 전압 센싱하는 부분에(J4) C10이 첨가되어 있는데 원 회로도에는 없는 것인데... 무슨 용도인지요? H11은 무엇입니까? 혹시 테스트 포인트? 제가 ~24V라고 표시한 부분은 출력전압을 일부 쌤풀해서 대략 24V 정도 가 될 것이란 의도였습니다. 정상 출력이 나오면 출력 전압 쌤풀링 전압이 대략 24V 가 될 것이란 말인데 여기에 C를 더하면 전압 조정이 약간 지연될 수 있겠습니다.

    회로도에는 세가지 그라운드가 있습니다. 칩 전원 그라운드, DC 입력(340V 정도) 그라운드 그리고 출력전압 그라운드 (1000V 정도). 여기서 틀린 부분은 없습니다.

    칩 전원 15V의 정류기는 일부러 기판에서 제외했는데 다시 넣으셨는데 별 문제는 없습니다. 그냥 놓아두셔도 좋습니다. 원 의도는 이 15V 전원을 암프에 내장할 릴레이 전원으로도 사용할 의도였습니다. 그래서 이 작은 트랜스나 정류기를 기판 밖으로 내 놓은 것입니다. 암프를 동작시킬 때 먼저 필라멘드 전원을 공급하고 대략 20초 후에 B 전원을 순차적으로 공급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고압전원의 로드 상태가 크게 바뀌지 않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인데... 글쎄요.

    기판 사이즈는 아무래도 좋지만 경비가 동일하다면 큰편이 좋겠지요.
    아직 기판의 트레이스는 점검하지 못했습니다. 요사이 다른 일이 바빠서 빨리 못하느데 오늘 저녁 시간을 내서 찬찬히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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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s 2020.12.18 19:59 Files첨부 (1)

    C10은 FRFS2100의 Data sheet( FS_FSFR2100.pdf ) 자료의 Fig 29 Typical Application Circuit의 C101입니다. (SMPS의 접지를 교류적으로 부하의 접지와 연결) 
    작은 PCB는 큰 PCB의 가격 차이가 있지만 크지않고,  설치 공간을 줄여 보려고 생각한 것입니다.

    정류기는 공간에 여유가 있어서 고려했습니다.  쓰지않는다면 직결하려고 했습니다.

    H11은 부하의 접지와 연결되는 마운팅 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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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J 2020.12.19 11:16
    잘 알겠습니다. 제가 차용한 회로는 제일 먼저 나온 회로인데 여기서는 C301이 빠져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회로를 잘 못 읽었네요 이 캪으을 센싱 저항 바이패스로 잘 못 보았는데 공급 전원 그리운드(340V)와 출력 전원 그리운드 를 교류적으로 연결해 주는 것이군요. 이것이 없더라도 동작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아마도 출력에 실릴 수 있는 공급전원의 리플 등의 잔류 노이스 바이패스 용일 수도 있겠네요. 아직 트레이스는 들여다 보지 못했지만 틀릴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시간 나는대로 첵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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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s 2020.12.20 07:27

    확인 후 바로 큰 것으로 발주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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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J 2020.12.20 13:36
    제가 부담해야 할 경비가 얼마인지 알려주시는 대로 송금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로가 틀린데가 없으니 트레이스도 맞을 것이라고 봅니다. 요사이 마음이 혼란하여 집중이 안되네요. 그래도 시도는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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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s 2020.12.21 09:25
    정박사님 필요하신 꼭 필요하신 PCB수량이 얼마이신지요? 다량 필요치 않으시면 수량을 조정하려고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이 박사님과 저를 포함하여 4명이니, 40매를 만들어서 1/4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한사람이 4만원 전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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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J 2020.12.21 20:45
    그래도 동참해 주시는 분이 4분이나 되니 다행입니다. 저는 20매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8만원 보내 드리면 되겠습니까? 주소나 계좌번호를 email이나 다른 체널을 통해 보내주시면 됩니다. PCB는 한국 내 제 친구에게 보내주시면 되는데 송료가 얼마나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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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J 2020.12.21 22:00
    얼마전에 RSY님이 댓글에 바이든 가계도를 올렸는데 제가 열어보지 않았습니다. 사실은 바이든이 어떤 자인지 너무도 잘 알기에 열어보지 않은 것인데 RSY님이 올린 내용은 아마도 국내 기사를 퍼 올리신 모양입니다. 바이든을 상당히 미화했던 모양인데... 그 때 열어 보았더라면 제가 자세한 설명으로 반박(?) 할 수 있었을 터인데 지금은 그 댓글이 사라지고 보이지 않네요.

    바이든은 오바마 힐러리 등과 함께 지극히 부패한 자입니다. 바이든의 현 부인 질 바이든은 원래 바이든 선거 참모의 부인이었는데 바이든이 자신을 위해 일하는 사람의 부인을 가로챈 것입니다. 바이든의 장남이 일찍 죽었는데 차남인 헌터 바이든이 형수를 데리고 살았다는데... 정식 결혼을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바이든 자신은 차남의 이런 행동을 칭찬하는 모양이고... 집안 꼴이 참 가관인데 이뿐이 아닙니다.

    바이든의 차남인 헌터 바이든은 원래 해군 장교였지만 코카인 하다가 적발되어 쫒겨난 망나니 입니다. 이자는 우크라이나 에너지 회사의 이사로 매달 8만불(?)의 월급을 받고 있었는데 우크라이나 검찰 당국이 이 회사의 부정을 수사하려니까 바이든이 나서서 우크라이나 정부에 압력을 가해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을 해고 시켜 버렸습니다. 바이든은 자신의 이런 짓을 영웅담 비슷하게 까발려서 그 동영상이 지금도 넷트에 돌아다닙니다. 그 뿐 아니라 중국과 관계가 깊어 헌터가 차린 사모펀드 회사에 중국은행이 15억불(?)을 투자했는데 중국놈들이 미쳤다고 헌터만 보고 투자를 했겠습니까?

    미국내 좌파 매체에서는 이런 보도는 절대 하지 않으니 미국 좌파 글로발리스트 매체들을 그대로 번역해 보도하는 한국 매체들의 가짜 뉴스만 보면 RSY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기가 아주 쉽습니다. 그라니 한국에서도 제대로 뉴스를 전하는 몇몇 유튜브 방송을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세뇌탈출, 김필재, 박상후, 이안방송, 엠킴 TV, Scott Lee, 옵에드 원용석, 등등을 시청하시면 좋습니다. 정규재, 황장수, 조갑제 등은 세상 돌아가는 것을 모르는 자들입니다.
  • profile
    KDK 2020.12.22 15:57
    미국 부정선거에 개입되있는 고위 간부 들이 미 Trump 행정부 공화당 국회내에도 많이 있습니다.
    민주당은 모두 부정선거 주범으로 보면 틀림없습니다.
    지금 까지 알려진 정치 거물로 부패 대표 인물은 오바마 힐러리 바이든 이런 인물입니다.
  • ?
    kws 2021.01.02 18:25
    PCB 제작 완료했습니다.
    연휴지나고 바로 발송토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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