親日 하고 아무 관련없는 日帝下에서 저의 어릴때 추억입니다.
저에게는 특별한 추억이라 여기에 올립니다.
국민학교 2학년? 때 학교 太平洋戰爭記念 행사에서
Hayabusa 전투기 공중전 하고 군가 가사를 집어 넣은 Poster 그림을 그려서
전교서 1등상을 받고 저의그림이 교장실에 걸려젔습니다.
(그때 그림은 미국 전투기를 쏘는 그림이였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일본 전투기지만 저에게는 이사진을 보는 순간
정말로 그리던 옛님 맞나는 감격적인 76년만의 재회(?) 였습니다.
이감격을 여러분하고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서 그림을 올립니다.
저는 어린시절 비행기에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비행기 공중전 그림을 많이 잡지에 올린 화가
Iizuka Reigi 를 지금도 기억합니다.
이화가 같이 저도 비행기 그림 잘그리는 화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f1_7UbMdBA
국민학교때 항상 비행기 그림 그리고 있었습니다.
아래는 그당시 제가 열심히 부른 노래입니다.
작년 (2018)11월에 오랫만에 "나도 고향이란 것이 있다" 고 경남 김해를 찾았습니다.
어느 유행가 가사 처럼 "찾아갈곳은 못되더라 내고향" 이였습니다.
-- 어릴때 내가 자란 환경 --저의 마음의 고향 -- 일본군가에서 느끼는 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일본군가라서 현 한국정서로는 거부감이 있슬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rU-DqWE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