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진공관 여러개를 측정해 봤습니다.
Vg=0 동작에서 복합관 2개 의 특성이
진공관 마다 다르고 회사마다 달라서
저 혼자 좋은 회로 라고 즐길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몇년 써보고 추천 하겠습니다.
진공관이 다 그런 것 입니다.
어제부터 진공관 여러개를 측정해 봤습니다.
Vg=0 동작에서 복합관 2개 의 특성이
진공관 마다 다르고 회사마다 달라서
저 혼자 좋은 회로 라고 즐길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몇년 써보고 추천 하겠습니다.
진공관이 다 그런 것 입니다.
정밀도를 우선시 하는 산업이나 국방에서 진공관은 골치아픈 존재였던 것이 분명한 것같습니다.
역사를 다시 돌려도 진공관은 반도체에 밀릴 수 밖에 없겠습니다.
오디오에서 아직 진공관이 살아 남은 것은 인간의 귀가 그리 정밀하지 못하기 때문인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아무리 좋은 귀를 가진 사람일 지라도 20Hz에서 20Khz밖에 못들으니까요.
저 같은 사람은 진공관 특성이 나쁜 것을 꼽아도 구분을 잘 못하니까요....
그냥 음질이 좀 달라졌다고 겨우 느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