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 소리 만드러 이 소리가 최고다 라고 즐기는 자작인들이 많이 있다고 보는데 --
유독 이분만이 유명해진 것은 자기가 운영하는 식당 덕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고급 Filet Mignon Steak 에 감자-양파 볶금 반찬 한가지 거기다 흰밥 크게 한접시
Red wine 은 기본 ?
제가 보기에는
간단한 Sakuma 식 식사 -- 지난날의 LP 판 노래 감상--
사구마상 혼자서 요리도하고 음악도 틀어주는 친 손님 식당
이런 것이 손님들에게 다른 곳과 차별화 되서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이 아닐가요?.
한국도 일본 못지 않게 LP fan 들이 있어서 Sakuma 식 LP 감상 - 간이식당도 인기있는 장소가 됄수도 있겠네요
이 양반 연세로 보아 8KHz 이상은 듣지 못하실 것 같습니다. 그러니 전단 트랜스 결합으로 초저역, 고역은 모두 깍인 소리를 듣고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고조파 찌그러짐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랜스에서도 고조파 찌그러짐이 발생하거든요.
측정기의 노예가 될 필요는 없지만 측정기를 무시하고는 아무일도 못합니다. 측정기로 성능이 좋아도 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을 수는 있지만 측정상 성능이 나오지 않는 암프가 소리가 좋을 수는 없습니다. 이 양반의 암프는 초저역과 고역이 모두 깍아내버린 그런 소리일 것이 거의 분명합니다. 오디오 트랜스는 초저역도 싫어하지만 고역도 싫어합니다. 나의 오디오 철학(?): 트랜스는 가급적 피하라. 진공관 암프에서 출력트랜스만은 어쩔 수 없으니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