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테이블 매니아라면 무조건 살것 같습니다.만
옛추억 때문에 듣는다면 그냥 옛날 턴테이블을 권하고 싶습니다.
물론 공학적으로는 아주 잘만들고 외관도 그럴듯한데 판을 듣는 것은 소리의 질 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적당히 해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제가 아직도 천장넘게 판이 있고 방에 세대의 턴테이블이 대기하고 있는데 안들은지 꽤 오래됐습니다. 불편하기도하고 소리의 질도 판이 대단히 좋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물론 나쁘진 않습니다. 카트리지도 한 열개 있는데 얼마전 두개 팔아서 컴퓨터 사는데 썼습니다...

Lp 만이 최고라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머리구조가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져도 옛날 같았스면 샀을 가능 성이 있습니다. 

LP vynul record

이것이 추억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에 좋아하는 곡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은 아무리 잘 만들어도 한계가 있습니다. 판이 아무리 깨끗해도 턴테이블이 아무리 진동이 없어도 돌아가는 소리는 납니다..저는 현재의 디지털 방식이 도입되서 다행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이 더 좋은 소리로 나타나는데 불만이 있을 수 없습니다.

더구나 아직까지는 스테레오가 주가 되지만 기술적으로는 몇십개의 채널까지 만들수 있으니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