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해하고 넘어가야 될것갔습니다.

제가 이해하고 있는 것은 출력트랜스 자체에는 임피던스가 없고 1차와 2차의 턴비에 의해 턴비 제곱의 비례하여 임피던스 매칭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출력트랜스는 스피커 로드가 걸리기에 8옴 스피커를 로드로 걸면 턴비의 제곱 비율로 1차 임피던스를 알수가 있습니다.

600옴은 unBalanced 입력의 입력 임피던스 입니다. Balanced 입력이면 임피던스가 10Kohm 입니다. 단단 앰프 제작에 사용하는 입력 트랜스는 600ohm : 10Kohm으로 언밸런스 입력을 밸런스 입력으로 바꾸어 주는 용도입니다. 이것을  600옴 : 10000옴을 턴비로 계산해 보면 1:4가 나옵니다. 이 입력 트랜스를 싱글용으로 사용하면 1:4 스텝업 입력 트랜스가 됩니다. 누설 자속이 있기에 실제로 측정해보면 3.8배 정도 이득이 있습니다.

600옴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언밸런스 입력의 입력 임피던스입니다. 

트랜스퍼모에서 임피던스 표시는 공칭입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 이상적인 트랜스포머를 가정해 봅시다.

가령 600옴 대 10K의 임피던스 비를 가진 이상적인 트랜스에서 1차에 600옴 저항을 연결하고 2차 임피던스를 재보면 10K 가 나온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1차에 300옴을 달았다면 2차 임피던스가 5K로 재질 것입니다.

물론 실제 트랜스는 이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가령 600옴대 10K의 같은 사양의 트랜스라도 한 쪽 권선을 오픈한 상태에서 다른 쪽의 인닥탄스를 재 보면 천차만별로 다를 것입니다.  같은 임피던스 비를 가진 트랜스라도 하나는 임력트랜스 용으로 만든 것과 출력트랜스 용으로 만든 것은 크기도 다르고 1차, 2차의 인닥탄스도 상당히 다를 수 있습니다.

이지 오디오 님이 말씀하신 대로  임피던스 비는 권수의 자승에 비례합니다.  가령 1차권선을 1회 감고 2차 권선을 2회 감으면 권수비는 1:2, 임피던스 비는 1:4가 됩니다.  그런데 이 트랜스를 전원트랜스로 쓸 수 있을까요?  1차에 100V를 걸어 주고 2차에서 200V를 얻을 수 있을까요?  아마도 용량이 엄청 큰 경우가 아니라면 이 트랜스는 전원을 넣는 순간 타버릴 것입니다.

전원트랜스 설계의 경우 트랜스 VA 정격에 따라 V 당 요구되는 최소한의 권선수가 있습니다.  권선수를 이보다 적게 감으면 트랜스가 과다하게 열이나고 심하게 울게됩니다.  권선수를 이보다 크게 잡아주면 열이 덜 나고 트랜스가 조용하게 동작합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감게되면 다른 역효과가 있겠지요.

출력트랜스의 경우는 상당히 복잡합니다.  커버하는 주파수 범위가 넓기 때문에 설계가 매우 어려워 집니다.  전에 제가 올린 글들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의 출력트랜스는 라인 아웃 츨력트랜스인가요?

자, 그런데 이지오디오 님의 질문은 아마도 다른 방법으로 질문한다면 원하는 의문에 대한 답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즉

"트랜스 포머의 사양을 왜 권수비로 하지 않고 임피던스비나 전압비로 표시햐야 하는가" 입니다.

먼저 전원트랜스를 생각해 보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입력 100V 출력 200V, 100VA 전원트랜스의 권수비는 1:2입니다.  그런데 이 트랜스의 사양을 1:2로만 주고 만다면  입력에 어느 정도의 전압을 걸어주면 출력이 그 두배로 나오는가를 알 수 없습니다.  이 전원트랜스에 입력을 200V 혹은 그 이상으로 걸어준다면 이 트랜스는 정상적인 동작을 하지 못하고 타 버릴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입력측에 걸어줄 수 있는 적정 전압으로 사양서를 작성해 주어야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실질적으로 이 전원트랜스는 100V 이하의 전압을 걸어주고 허용전류를 넘지 않도록 부하를 2차에 달아주는한 대략 동작을 합니다.  가령 1차에 1V를 걸어주면 2차에서 2V가 나옵니다.  1차에 100V 이상을 걸어주면 트랜스 내부 온도가 급상승하고 결국 트랜스가 타게될 것입니다.

전원트랜스가 아닌 신호용 트랜스라면 임피던스 비로 사양서를 작성해 주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차 10K, 2차 4옴이라면 1차의 신호 소스 임피던스 레벨이 대략 10K 수준 이라는 말입니다.

  마요님 질문 지금 봤습니다.  

초보적인 질문이라기 보다는 꼭 알아야하는   매우 중요한 topic  입니다.

제가 지난주에 New York 에서 열린 동창회에 같다 왔습니다. - 거기서 잘 먹고 상도 받고 -

마요님,  이해 어려운부분 계속해서 나올 겁니다. 체면 따지지 말고 무식하다고 생각하는 질문이 더중요한 질문일수 있습니다.

계속 질문 올려주십시요

정박사님과 이지오디오 님의 답변에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만 .  지식이 부족하여 시원 하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두분의 답변에 이해한부분을 짚어봅다면..

output의 impedance  마추기 위해  input 의 impedance 조정한다 입니다.

balance 를 마추기 위해  trans가 필요하다,

이렇게 이해를 했습니다

600:20,000 = 1: 33.33 

권선비 -> 1: 5.77

위의 그림에서 Input trans 의 정보는 이 이상 없습니다.

이 Trans 2차 에 20Kohm 저항을 연결하면 

Trans 1차측에서 Amp를 드려다보는 Impedance 는 600 ohm 이 됩니다

이 Trans 2차 에 10Kohm 저항을 연결하면    

Trans 1차측에서 Amp를 드려다보는 Impedance 는 600 ohm 가 아니고 300 ohm 이 됩니다. 

우리가 따질수있는 것은 모두가 정상적으로 동작한다는 가정하에서의 이야기 입니다.

여러분도 생각해보십시요 어떤방법이 제일 좋을지?

트랜스포머는 임피던스를 매칭하여 파워를 전달하는 장치이기에 파워를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파워 전송을 위해서는 위의 그림에서 입출력 임피던스가 같아야 최대 전력 전송이 일어납니다.

입출력 임피던스를 600옴으로 정하고 이에 맞추면 되는데 앰프에 따라 출력 임피던스가 600옴이 아니기에 임피던스 매칭을 해주는 트랜스 포머가 필요합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됩니다.

https://m.blog.naver.com/lovejng/220131119936

Yes, 좋은참고 글입니다

kdk column 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