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만들어 놓은 출력트랜스가 있었습니다.
아주 데충 만들면 이런결과가 나온다는것을 몸소 경험합니다.
1차 인턱탄스는 4H 로 써 , 저역 50HZ는 어느정도 봐 줄만합니다.
근데 고역 20KHZ 는 ...사진과 같히 나오는데요...
출력트랜스가 잘못 되었다는것을 인지합니다.
하지만 회로도 시정수를 조정하여 조금이나마 개선 할수있는 방법이 없겠습니까?
1차 인턱탄스를 조종하면 저역은 확실히 변화는것을보는데 고역은 개선을 보지못했습니다.
Trans
2017.05.20 01:26
출력파형 질문 올려봅니다.
조회 수 52 댓글 4
R Core 808 OPT(129)
허접 TR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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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프로브는 X 10 입니다.
출력.입력 둘다 입니다
파형은 조금 기다려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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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알고 있기로 스코프,의 DC입력과 AC입력의 차이는 스코프 입력측에 캪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스코프 입력측을 DC로 놓고 측정하면 입력신호의 DC 오프셋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진공관 암프 출력에는 OTL 암프가 아니라면 DC 성분이 없으니 AC로 놓으나 DC로 놓으나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프로브를 x10으로 놓는 것은 이정도의 암프 출력을 재는 데에는 필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한 눈금을 5V 레이지로 놓으면 대략 +-20V 까지 측정이 가능하니 X1으로 놓고 재도 됩니다. 나의 경우 거의 입력을 AC 카플링으로 해 놓고 사용합니다. 스코프를 보호하기 위해서 입니다.
20KHz 방형파 응답특성이 거의 삼각파로 나오네요. 왜 그렇게 되는지는 방형파 응답특성을 보는 대신 주파수 특성을 측정해 보면 대략 답이 나옵니다. 방형파 응답특성은 주파스 특성을 신속히 재기 위한 한 방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방형파란 방형파 기본주파수의 정현파와 그 기수차 고조파들의 합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신속한 주파수 특성을 보는데 사용하는 것입니다.
방형파 응답특성이 방형파의 형태를 웬만큼 유지하도록 나오기 위해서는 그 주파수의 거의 10배 정도까지 비교적 평탄해야 됩니다. 20KHz 방형파라면 거의 200KHz 까지 정형파 응답특성이 평탄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13GB5 3결은 내부 저항이 500옴 정도 혹은 그 미만인 것으로 아는데 출력트랜스가 웬만하다면 주파수 특성은 그리 나쁘게 나오기가 어렵다(?)는 생각은 듭니다. 다만 출력트랜스 잘 만들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내부 저항 (즉 rp) 큰 관일 수록 어렵습니다. 지금 845 싱글을 가지고 씨름을 하고 있는데 고역특성이 형편 없네요. 30KHz 정도에서 큰 계곡이 생기고 50KHz 부근에서 산이 생깁니다. 다 나쁜 것은 그 중간에 정현파 응답특성이 위상이 반대로 바뀐다는 점입니다. EI코아로 만들었는데 등치가 R코아의 경우보다 2배 이상 큽니다. 따라서 부유용량, 누설인닥탄스가 2배이상 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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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에서 교정하는방법이 NFB 입니다.
OPT 특성이 나쁘면 도리어 발진등의 문제를 추가합니다.
제가 답은 모르겠지만 질문있습니다. 스코프 Probe 가 10X 상태인가요?
그리고 출력쪽의 파형을 스코프 DC입력 으로 하여 측정한 사진 좀 보여 주시겠습니까? AC모드로 측정하다 트랜스 잡을 뻔한 적이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