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에는 현재 전화기나 컴퓨터가 모든 계측기를 대신할 수 있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아웃풋을 통해 신호를 내보내고 앰프를 통해 증폭된 신호가 마이크로 들어오는 과정을 거치면 기존의 계측기들을 대체할 수 있는 거 아닌지 궁금합니다.

PC에 FFT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스펙트럼 애널라이저로 사용하는 것은 PC가 나온 초기부터 있어왔습니다. 다만 아날로그 입력시그널을 샘풀링하고 퀀타이저로 디지탈 시그널로 바꾸는 장치가 필요한데 (데이터 애퀴지션 시스템) 강박사님이 소개한 이 프로그램은 그 인터패이스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에는 다양한 공짜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많은 프로그램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한동안 공짜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 보려다가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PC 사운드카드를 가지고 인터페이스를 대체하는 모양인데 마이크 입력에 테스트 시그널을 입력시키면 되는 식인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스마트폰 앱이 더 많이 발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윈도우즈는 제 생각에는 한물 갔습니다. 물론 전문가들은 아직 필요하지만 웬만한 것들은 전화기로 다 처리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다만 전화기 작은 화면이 사용하기가 불편한 점이 문제입니다...구글에서는 크롬OS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모든 안드로이드 앺을 크롬os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단계까지 와있습니다 ..거의 모든 학교에서도 크롬북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격싸고 바이러스 프리에 사용하는데 어떤 어려움도 거의 없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