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마음이 아픕니다. 이 이야기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들어야 하고 전세계에 알려야 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북한정권을 찬양하거나 하는 인간들이 있다면 그들은 인간이 아니라 악마입니다.- 유튜브 댓글
https://youtu.be/8edpKik9nsM
이글을 보는 분들 가운데 공산당의 잔악함을 직접 겪고 기억하는 분은 아마 강박사님밖에 없을 겁니다. 저만해도 전후세대로 부모님 세대로부터 가끔 들었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강박사님도 부모님 세대들도 북한에서 직접 겪어보진 않았습니다. 그것도 아주 오랜 기간을..
지금 수많은 탈북자들이 생지옥을 증언하고 있지만 이들의 목소리가 점점 공중파에서 사라지고 마치 헛소리처럼 취급받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을때 마침 유튜브에서 부활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생지옥의 경험담을 들어와서 새로울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제 주위의 많은 우파 친구들도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하지 않습니다.
80년대 MIdnight Express란 영화가 있는데 마약사범으로 터키에 수감됐다 탈옥해 자유를 찾는 미국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자유의 소중함을 깨닫게해주는 명작으로 남아있습니다. 이영화의 주인공은 범죄자이지만 각광을 받았습니다.
무고한 북한의 수천만 한민족이 위의 영화는 저리가라하는 억압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않으면 진정한 우파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들은 다음부터는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더라도 그냥 허상이란 생각뿐입니다.어릴때 영화 빠삐용을 보고 인간의 잔인함에 놀라기도 했지만 북한을 소재로하면 이런 영화는 수천편을 만들겁니다..
당신 좌파다 공산주의자다 라고 말하면 받아들이는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그런데 공산주의를 욕하면 마치 시대에 뒤떨어진 머저리 취급을 받습니다. 이게 무슨 개같은 시츄에이션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