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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올레드는 A,B,C형으로 등급이 있는데 화질은 비슷하지만 성능이나 디자인으로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C형이 가장 좋은 등급으로 받침대와 스마트기능 그리고 주사율이 120헬츠로 A1인 60헬츠보다 두배입니다. 동영상을 감상하는데 사람눈으로 구별하기 힘든 차이지만 실시간 화면이 생성되는 게임을 할때는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세일하는 48인치 C1 의 가격이 A1보다도 저렴합니다. 잘 모르면 돈더주고 A1을 살수도 있을 겁니다.

제가 48인치와 65인치 올레드를 다 사용하고 있는데 48인치가 요즘 대형TV선호하는 추세에는 조금 작은 느낌이지만 방안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보기에는 더 좋습니다. 특히 같은 해상도에서 화면이 더 큰 65인치보다 선명해보이며 색감도 더 좋은 느낌입니다.  

각설하고 가성비를 원하고 좋은 TV를 사고 싶으면 한번 시도해보시길 이렇게 싸게 사기는 앞으로도 쉽지 안을것 같습니다.

엘지에서 21년도에 나온 이 제품을 재고처리하는게 아닌가..현재 23년도형을 구입하면 더 좋을 수도 있지만 화면은 별차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레드 TV는 한 3년전만해도 값이 너무 비싸서 구입이 어려웠는데 점점 대중화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