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앰프를 한번 제작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대충 계획을 잡아놓았는데 정박사님 제작기를 자세히 읽어봐야하는데 댓글도 너무 많고해서 앞부분만 좀 읽고 참고했습니다. 혹시 보시고 조언부탁드립니다.
작업실이 없는 관계로 단순한 조립으로 마감하기위해 샤시와 조립된 보드 그리고 안텍의 트랜스포머 이 세가지만 구입하면 간단히 끝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보드같은 경우 믿을 만한 것이 어떤 것일지 모르기에 차질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겁니다.
샤시는 나름 모양도 있어보이고 미리 작업도 대부분 다 돼있어 편리할 겁니다.
무엇보다 힛싱크가 맘에 듭니다.
가격은 70달러 정도
size:245*213*
조립된 회로판인데
샤시 모양으로는 셋으로 나눠진 것이 맘에 들긴합니다만 스피커 프로텍션이 없는 것이 어떨지 좀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가격은 25달러
다른 것도 있는데 릴레이가 달려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분리가 안돼있어서 힛싱크 한쪽은 놀게되는게 좀 아쉽습니다. 일체형이라서 작업은 더 간단한 점이 있습니다.
박사님 말씀이 열이 별로 안난다고 하니 생각해볼만도 합니다.
안텍의 트랜스 내용입니다. 20볼트나 22볼트로 할 예정인데 어떨지
이제는 디지털 고음질 시대
비용은 한 140 달러 정도 들어갈 것 같습니다. 샤시비용이 절반이나 차지 합니다. 샤시하고 트랜스는 필요하면 앞으로 다른 작업에 재 사용할 수 있으니까 별 문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본 회로판만 25달러 들여서 만든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나머지 부품들은 집에 다 있을 것으로 보이니까 그럭저럭 결정하는데 걸리는 시간하고 주문하고 받는 시간해서 빠르면 한달안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