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구입한 것은 아니고 아는 이가 구입해달라고 해서 윈도우즈용 노트북 컴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대단합니다.
싼 노트북의 문제점은 스크린에 있는데 화질이 제가 쓰고 있는 삼성 크롬북 플러스만큼 고급품은 아니지만 큰 화면에 나름대로 고화질 그리고 색재현도 훌룡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유튜브 소개 영상을 보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4fYQ-bl4cQs
위의 영상은 한국에서 발매된 것들을 소개했는데 저는 미국 유튜브에서 비슷한 버전의 HP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월마트에서 450달러 세금포함 500달러 가까이 살수 있는데 저는 유튜브에서 299+tax에 싸게 샀습니다.
새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판매자가 700대 이상 판것을 봤는데 물건이 있다 없다 합니다. 아마 월마트 같은데서 리턴된 제품을 연속해서 구매해서 판매하는 것 같은데 없다가도 몇시간 지나면 또 나옵니다...
제가 쓰는 크롬북 플러스는 인터넷을 사용하고 동영상을 좋은 화질에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와이파이와 블루투스간에 충돌로 인해서 동시에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즉 동영상을 스트림하면서 블루투스로 감상하는데 무리가 있어서, 다운로드한 동영상만 블루트스와 연결해서 볼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태블릿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새로 구입한 제품은 아주 무난하게 작동합니다.
다른 장점은 윈도우즈가 지니고 있는 다양성과 작업능력입니다. 이를 위해선 성능이 좋아야하는데 많은 양의 작업도 가능해 보입니다...가격으로 보면 크롬북 플러스와 비슷하지만 크롬북 플러스는 인기가 별로여서 200달러면 이베이에서 구입할 수 있고 펜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누구나 각자 필요에 따라서 구입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싼게 비지떡인 TV
심심해서 산 맥북 프로
중요한 점은 반드시 Ryzen 3500U 프로세서 제품이어야합니다. 2500U같은 비슷한 종류는 기능이 좀 떨어집니다. 물론 값도 좀 쌉니다.
그리고 비슷해 보이지만 좀 더 높은 프로세서의 제품은 가격이 많이 비쌉니다. 물론 더 좋게습니다만 그럴 거면 좀 더 투자해서 백만원 안팎의 삼성이나 엘지를 사겠지요...
모든 검퓨터가 그렇지만 처음에 가져와서 세팅 할때 여러번 restart 해야 정상작동하고 화면도 좋아집니다. 여기에는 관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인터넷을 통해서 이뤄집니다.
혹시라도 중간에 실망해서 반품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제대로 세팅되면 만족하게되니 인내심이 좀 필요합니다.
저도 이번에 또 한 번 깨달았습니다. 화면이 뿌해서 처음엔 실망했는데 몆시간 뒤에는 화면이 생각보다 더 좋은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결과적으로 화질은 크롬북 플러스보다 좀 못하지만 큰 화면이라서 장점이 있어서 나름 만족할 만 수준입니다...
크롬북 플러스의 화질은 고가의 제품과 비슷한 정도로 좋습니다...
..그리고 크롬북과는 달리 컴퓨터에 기대하는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어서 좋아보입니다.
단점은 세팅 과정이 복잡하고 시간이 좀 걸리는데 예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습니다. 부팅도 빨리되는 것으로 봐서 윈도우즈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도 저는 크롬북이 편합니다...윈도우즈가 꼭 필요하게 되면 나중에 구매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