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S (Constant Current Source/Sink) Circuit.

  정전류회로는 여러 군데 사용되나 봅니다.  충전, LED 조명 , 센서구동, 다이오드 시험, 브릿지 드라이버에서도 사용하고, 진공관 앰프 제작에도

종종 사용되고 있습니다. 

 

  회로 구성에는 여러 가지로 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Transistor를 사용하는 몇가지만 살펴 보겠습니다. 

   (1) 번은 가장 단순한 형태로 저항으로 base에  고정 Bias를 설정하고  Emitter에 저항을 걸어 거기에 고정 전압이 설정되어 Collect에

흐르는 전류는 Bias 전압이 변하지 않는 한 일정하게 됩니다. 

  (2) 번은 저항을 두개의 Diode로 변경한 회로입니다.  위의 다이오드 Forward 전압강하와 Tr의 BE 강하가 같고 아래의 다이오드 전압과 

Emitter 저항의 전압이 같게 됩니다. 이 회로는 어느 정도 전원의 변동이 있더라도 정전류를 유지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3) 번은 J-Fet 과 저항 하나로 간단히 실용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Gate를 Source에 직결하면 최대 Idss 까지 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전류를 줄이려면 회로 처럼 저항만 한개 넣어 주면 전압강하가 생겨 Gate에 Minus Bias가 걸리는 셈이 되어 간단이 전류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Gate Threshold Voltage가 일정치 않아 그때 그때 다른 저항치가 필요하므로 Bipolar Transistor 보다 자주 

사용되지는 않는 답니다.

  (4) 번은 "Current Mirror" 라고 불리우는 회로인데, 두 개의 Transistor 특성이 같다면 , 좌측 저항에 흐르는 전류는 거의 우측의 Tr의

Collector 전류와 같은 데 착안된 것으로 IC제작 등에 많이 쓰인 답니다. 두 개의 특성이 같은 TR로  같은 값의 저항으로  동일한 정전류를

구성할 수 있겠습니다.   TR의 온도 변화에 따른 특성 변화에도 대처될 것 같습니다.

  보통 많이 사용되는 회로로 (2)번을 들 수 있는데, 이 회로도 온도 변화에 따른 전류 변동폭을 줄이려면  Bias 전압과  저항 값을 올려 구성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내용은 아래 영상의 일부입니다. 잘 못된 부분에 대한 지적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R0RfmmRh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