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굿노트 사용방법을 배우는 일기 내용을 화면으로 캡쳐했습니다.
우리가 자판 대신 마이크를 사용하면 훨씬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아무리 자판을 빨리쳐도 음성보다는 느리기 때문에 음성을 이용해 글을 쓰면 훨씬 빠르고 편리합니다.만 정확성이 문제입니다. AI시대라고 하지만 정확성에서는 아직도 자판을 치는게 편합니다.
현재 키보드와 펜 그리고 음성 세가지로 글을 쓸수 있습니다. 이 세가지의 장점을 혼합하는 것이 가장 좋아 보이지만 습득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자판을 잘 못치는 분들은 음성으로 글을 쓰는 것을 권합니다. 중간중간 또는 마지막에 틀린부분을 마우스로 커서를 이동하면서 수정하는 것이 가장 편리해보입니다.
하지만 펜의 다른 기능은 매력적입니다. 손가락이라 마우스 보다는 훨씬 빠르고 정교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결국 필요에 따라 사용하면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아이패드에 전용키보드 케이스 그리고 펜 이 세가지를 노트북 처럼 준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트북 같은데 펜 기능이 추가되있습니다. 받대로 노트북도 태블릿처럼 터치 기능이 추가돼서 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 노트북과 태블릿이 거의 같은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능률인데 현재 아이패드를 따라갈 만한 성능과 효율을 가진 물건이 없어보입니다.
과거 애플의 맥 컴퓨터가 윈도우즈에 잠식돼 전세계가 윈도우즈를 사용해왔으나 애플이 다시 대중화 되면서 이제는 애플이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안드로이드와 윈도우즈가 전세계적으로 더 많이 쓰이기는 하지만 애플이 모든 분야를 통털어서 전세계 1위 기업이 된 것만 봐도 애플이 편리함과 성능을 따라가기는 당분간 어려워 보입니다...성능으로 애플을 따라갈 수 없으니 가격으로...물론 게이밍이나 일부 전문적 분야에서 윈도우즈와 안드로이드가 필요한 부분은 많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용자들은 같은 가격이라면 다들 애플을 사용할 겁니다..
애플의 단점은 가격으로 보입니다. 이것 마저도 애플이 해결한다면 전세계인이 애플을 사용할 겁니다. 그러면 혹시 Apple이 세계를 지배하는 소설같은 세상이 올수도...
과거 윈도우즈의 개방으로 애플이 뒷전으로 밀렸지만 지금 단일 운영시스템의 장점이 애플을 전세계 탑으로 올려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