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타이달의 패밀리 플랜 서비스를 사용해봤습니다.
베스트 바이 웹사이트를 이용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년 자동결제로 년 180달러를 지불하고 5명이 사용할 수 있는 어카운트였습니다.
저와 제 동생은 사용하는데 다른 어카운트들은 지인들에게 무료로 배포했지만 사용한다는 말은 듣지 못해 사용여부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물론 저와 제 동생이 사용하는 것 만으로 나쁜 거래는 아닙니다. 음질도 좋은 편이고...
문제는 더이상 할인이 적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계속 사용하려면 두배의 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 조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현재 음질로는 타이달과 코부즈라는 서비스가 최고라고 하는데?
코부즈에 확인해보니 연200달러정도면 6명이 사용하는 멤버쉽을 살수 있다고하는데 문제는 이 200달러를 저 혼자 지불해야하고 그마저도 저와 제 동생말고는 사용자가 없어보입니다...가장 좋은 방법은 6명이 사용하고 일시불이니까 한번에 나눠서 내면 제일 편합니다. 이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스포티파이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https://open.spotify.com/
광고가 들어가는 무료 서비스를 이용중입니다. 유료보다는 음질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알고리즘이라고하는 것이 상당히 좋아서 자동으로 제시하는 컨텐츠들이 타이달보다는 매우 좋습니다. 타이달은 동문서답하는 느낌이었는데..
문제는 음질인데 들을만합니다. 못듣게 되면 코부즈를 사용하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