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태블릿 제품인 아이패드 에어는 애플의 최상위 라인업인 아이패드 프로 바로 아래에 위치한 제품입니다.
애플의 아이패드는 예전에 2017년도 아이패드 프로를 중고로 구입해 사용하다가 되팔고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아이폰은 아직 경험이 없습니다.
애플의 모바일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그 용도가 저하고 맞지않아서입니다. 제 기준으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태플릿은 삼섬제품으로 지금은 2021년에 나온 갤럭시 tab S7입니다.
이것을 통해 잠자리에서 동영상도 보고 유튜브등 각종동영상을 다운해 저장해놓고 있습니다. 물론 불법입니다만 각종 앱들이 이를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애플 기기는 어떤것도 불법다운을 하게끔 작동하지 안씁니다. 단 한가지 화면녹화는 가능합니다면 이는 파일로 다운받는거에 비하면 너무 불편합니다.
애플의 모바일 기기는 자체 OS를 사용하고 각종 앺들이 최적화되있고 무엇보다 프로세서 성능이 너무 뛰어나서 전체 성능이 갤럭시보다는 월등해보입니다.
예를 들어 갤럭시는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노트 앱을 사용하고 필기하고 등등은 문제없지만 동영상 편집은 안됩니다. 여러가지 앺들도 있지만 단순 컷편집도 안됩니다. 단 십분짜리 동영상도 만들어내는데 한시간씩 걸리고 결국 포기하게 만듭니다.
받대로 애플의 아이패드는 일반 PC 수준으로 동영상 제작이 가능합니다.
즉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 동영상을 찍고 이를 바로 기기로 편집해서 볼수있습니다. 유튜브에도 이런 영상들을 많이 올립니다.전문가들은 더 좋은 장치로 작업을 하겠지마 그렇게 하지않아도 좋은 영상이 됩니다.
제가 아이패드를 몇년전에 구입해서 사용하다 되팔았는데 이번에 다시 구입한 목적은 다름아닌 좀 생산성있는 작업을 해볼까여서 입니다. 굿노트라는 앱을 이용해 사무적인 업무와 관련된 작업들을 배우려하기 위함입니다. 뭐 어디 취직하려는건 아니지만 뭐 사람일이란 모르는 거니까 기기들 붙잡고 유튜브나 보는 것 말고 좀더 보람있는 일을 하면서 즐기고 싶습니다.
위의 이야기는 핑계일 수 있고 사실 심심해서 하나 사봤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좀...그래서 최고 라인업인 프로는 피하고 아이패드 에어 그것도 2019년형인 아이패드 에어3로 구입했습니다. 이베이에서 200달러 안팎에 판매되는데 좀 새거같은 제품으로 250달러에 세금이니 270달러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새제품은 아니라도 새거같은 것은 맞습니다. 즉 사용시간이 거의 없어보이기 때문에 앞으로 배터리 수명이나 기기 수명이 그만큼 오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뭐 성능은 최신 갤럭시보다도 훨씬 뛰어난 것은 분명합니다.
아래 사진은 아이패드 에어3 에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루마퓨전을 실행하는 모습입니다. 에어 플레이라는 기능을 통해 65인치 TV에 편집하는 영상만 미러링하는 모습입니다. 작은화면에서 모니터하는 것 보다는 훨씬 좋고 편해보입니다..
단순 미러링이 아니라 용도에 맞게 돌아갑니다.
다른 회사들은 뭐하나..삼성이나 엘지는 애플에 디스플레이등 주요 푸품 공급처로 보입니다. 삼성이 모바일 부분에서 추격하고 있으나 가격말고는 경쟁력이 전혀 없어보입니다.
참고로 저는 엘지의 구형 폰을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중고로 100달러 이하에 구입했으면 전화기로는 전화와 네비게이션 말고는 하는 일이별로 없기 때문에 아직도 문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