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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74 댓글 5

오늘 하루종일 모르는 번호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저는 일단 받지 않는데 전화해보니 자동응답기가 알수없는 내용으로 사람을 끌어들이려하고 있습니다.

전화번호를 검색해보니 다음과 같은 사이트에서 이 번호에 대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https://socialcatfish.com/area-code-information/949/298/38/

 

Screenshot 2020-01-19 at 10.43.02 AM.png

 

 

이미 사기행위로 신고된 번호입니다...요즘와서 미국에서도 이런 fishing 수법이 판을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평소와는 다른 느낌이면 상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한국의 한 여배우가 인터넷에 은행구좌를 점검하다 5천만원을 날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은행 웹사이트와 똑같은 사이트를 만들어 놓고 보안 업데이트를 한다면서 고객들을 유혹해서 비밀번호등 사항을 입력하게한뒤 돈을 인출해가는 수법입니다.

전화가 아니라도 문자 아니면 이메일 등으로 유사 사이트로 유인하는 방법등 수많은 수법이 있습니다.

저는 한달에 한두번은 이런 일이 발생합니다..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
    엘에이 2020.01.20 13:02

    뭔가 이상하면 절대 상대하면 안됩니다...온라인 금전거래를 하지 않더라도 전화등으로도 사기는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메일 같은 경우도 보안문제라고하면서 은행에서 연락을 취하고 연결된 사이트로 가면 은행과 똑같은 사이트가 열릴 겁니다..안당해봐서 잘 모르지만 이런 수법일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또는 다른 금전거래하는 이베이 같은 사이트와 연결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전화기나 태블릿의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절대 유사사이트로 갈일은 없을 겁니다...

    무슨 연락이 이메일로 오더라도 절대 이메일로 따라가지말고...전용어플리케이션으로 연결해서 무슨 특이 사항이 있는지 점검하면 됩니다...아무런 공지가 없으면 먼저 이메일은 사기입니다....

     

  • ?
    엘에이 2020.01.20 13:15

    현재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하면서 자신이 가입한 사이트들의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구글에 저장되어있습니다..만일 크롬브라우저의 구글 접속 아이디를 도용당하며 이들 가운데 많은 정보가 유출될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유명 연예인들이 이런 일을 당해서 곤혹을 치루고 있습니다..구글과 삼성등의 클라우드에 접속해 빼낸 은밀한 동영상으로 협박해 10억원을 주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주진모는 장동건과 나눈 마초적인 대화 전화 메시지 때문에 둘다 곤혹을 치루고 있습니다..

    저는 은행 아이디 정보는 저장하지않고 접속할 때마다 입력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자동입력된다며 편할지 몰라도 최소한의 보안은 필요합니다...

    수시로 은행 어카운트 입출력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은행 잔고가 많은 경우 두개의 은행을 사용해서 하나만 온라인 거래용사용하면서  잔고를 최소한으로 남겨놓고 쓰면 어쩔수 없이 당해도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 ?
    엘에이 2020.01.20 13:18

    그리고 대부분의 거래 사이트에서 저는 페이펄 결제를 사용합니다..크레딧 카드등을 입력할 필요도 없고, 카드 사용시 저들이 갖은 정보로 무슨 짓을 할 우려도 없습니다...카드보다 페이펄이 훨씬 안전합니다..

  • ?
    엘에이 2020.01.20 13:21

    암호는 될 수 있으면 어렵게 해야하는데 왜우기가 힘들지만 방법이 있습니다. 자신만 알고 있는 특이한 사항 두개이상을 번호로 문자로 엮으면 됩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비비안 리가 주연했습니다.

    gwtw1940vl1913

     

    이번호를 추측해내는데 얼마나 걸릴 까요...

    아무도 하지려하지 않을 겁니다..

     

    Gone With The Wind 1940년 제작

    Vivien Leigh 1913 년 생

     

    어렵게 해서 잊더라도 접속시 잊었다고 하면 이미 등록된 이메일이나 전화로 확인 메시지가 오고 이를 따라가면 문제가 없습니다...

  • ?
    엘에이 2020.01.20 13:31

    신청하지도 않은 경품당첨등의 유혹으로 당장 뭔가 줄것같은 내용을 따라가는 것은 가장 위험합니다..세상에 공짜는 없다. 저한테 평생 공짜로 뭔가 된적은 없습니다...아 길에서 돈주운것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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