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이 무엇인가? 모니터안에 컴퓨터가 들어있는 애플에서 만든 일명 일체형 데스크탑 컴퓨터입니다.

애플의 컴퓨터는 크게 나눠서 노트북인 맥북과 아이맥 그리고 모니터 분리형인 맥프로 세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에 분리형인 맥미니가 있습니다.

아이맥에 관한 이야기는 여기 이쁜 아가씨가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D2xUUcbzHFM

 

 최근에 애플이 새로운 디자인의 아이맥을 10여년만에 내놓았습니다.

https://youtu.be/y1w4L99cJOs

 

아이맥은 성능은 좋은데 가격이 좀 비싸서 전문가들이나 사용한다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화면을 최상의 모니터로 감상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요즘은 4k UHD 시대로 티비로 구입하면 값이 얼마 안합니다. 50인치 기준으로 500달러 정도면 됩니다. 물론 고급형은 몇천달러씩합니다. 500달러짜리도 볼만하지만 그래도 차이는 분명 존재합니다.

요즘은 시력이 나빠져 근시가되서 50인치정도를 볼려면 떨어져봐야되는데 안경이 필요합니다. 결국 불편하기도하고 가까이서 보는 태블릿이나 전화기 좀 큰화면은 노트북으로 봐왔습니다..

컴퓨터로 4k를 보려면 모니터를 사야하는데 이게 싸구려는 별로입니다. 작은 22인치 정도도 고급형은 천달러 이상 갑니다 요즘은 가격이 많이 싸져서 볼만한 것은 500달러정도면 구입할 수 있어보입니다. 그래도 고급형과의 차이는 있습니다.

앞선 동영상에서도 여러번 언급했듯이 4k 모니터를 샀더니 컴이 덤으로 따라왔다 즉 같은 품질의 모니터를 사느니 아이맥을 사는게 이득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비싼거로 유명한데 아이맥은 비싸지 않다는 결론입니다.

그래도 신형 24인치 아이맥은 1300달러로 적은 돈이 아니라 고민한 끝에 역시 중고로 2019년도 21.5인치 아이맥 기본형을 650달러에 구입했습니다. 딜러가 밝혔듯이 받아보니 외관은 새거나 마찬가지로 깨끗합니다.

사이즈가 작지않은가 할수도 있지만 1-2미터 사이 바로 앞에서 보기에는 27인치보다는 편리합니다. 그리고 27인치는 조금 고급형이라 가격도 900달러 정도 합니다. 새거는 두배가격이고...

 

결론은 역시 최고의 화질과 해상도 너무 좋습니다. 거기에 스피커까지 나름 쓸만합니다.

컴 자체 성능은 말할 것도 없고...제가 이년 가까이 쓰고 있는 맥북은 2014년도 형인데도 성능이 아직 쌩쌩하니 2019 그것도 데스크탑이니 말할 것도 없습니다. 

누누이 밝힌 바 있지만 윈도우즈의 엉터리 운영체제 수없이 반복돼는 느린 작동.. 제가 윈도우즈를 쓸바에는 크롬북을 씁니다. 지금 이 글도 크롬북으로 쓰고 있습니다.

 

사진의 동영상은 4k이가 아니라 720p의 기본 hd 이지만 원래 좋은 영상이라 720으로 봐도 역시 좋습니다.

모니터를 고를 때 해상도보다 더 중요한게 색재현율과 콘트라스트 기본 밝기등 여러 요소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타이틀만 4k를 달아놓고 싸게 파는 것들은 과거 브라운관보다도 낮은 저질의 화면을 보여줍니다..같은 저렴한 값이면 4k보다는 1080p fhd를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사실 아직까지는 4k 동영상이 별로 볼게 없습니다. 기껏해야 유튜브에서 자연 경관 다큐를 보는데 좀있으면 더 많아지겠죠 꼭 4k를 위해서가 아니라 좋은 화질 그리고 완벽한 성능의 컴을 갖기를 원한다면 아이맥을 구입해 보시길... 새거면 좋지만 중고도 기본 수명이 10년이니 문제없습니다...

결국 이런 모든 것을 감안해본 결과 아이맥이란 결론이고 가장 싼 가격에 가장 좋은 모니터와 컴을 동시에 얻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