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음악 바하의 무반주 첼로 조곡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첼로가 오디오와 연관해 소리의 표준처럼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데 저는 동의 할수 없습니다. 이런 것은 아주 아마추억적인 발상입니다.
그래도 바하의 무반주 첼로 조곡은 위대합니다.
전곡을 다 기억하기에는 너무길고 한번에 다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바하는 특이하게도 어떤 작품을 만들면 6개를 한 세트로 작곡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무반주 첼로 조곡도 30분 조금 안되게 6곡을 만들어서 2시간 반이상 들어야합니다. 한곡씩 다른 작품이므로 한번에 다 들을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유튜브에 찾아보니 소리도 좋고 화면도 아주 좋은 공연실황이 있습니다. 정말 환상적입니다..
https://youtu.be/4l5Ef8hMXEg
글위에 올린 사진은 제가 새로 구입한 삼성 태블릿 tab E 입니다. 8인치 크기에 저장 메모리 16기가 짜리로 소매가격이 180달러 정도인데 이베이에서 중고로 45달러에 구입했습니다. 중고라고해도 상품이 나온지 얼마 안됐고 거의 새거같은 느낌을 줍니다..얼마전에 지인 부탁으로 오픈박스로 100달러에 구입해준적이 있는데 제가 하루 정도 써봤는데 너무 좋아보여서 저도 하나 샀습니다. 화질 좋고 소리도 좋고 인터넷 와이파이 연결도 무난하고 블루투스 연결도 원활해서 무선으로 오디오에 연결해 사용해도 무리가 없습니다...유튜브를 보는데 끊이지않고 잘 나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Lenovo는 더이상 못쓸 것 같습니다. 용량도 더 크고 화면도 10인치로 대형인데 성능이 영 형편없습니다. 소매가격이 100달러인데 새거 할인해서 65달러 주고 샀지만 작동이 너무 느리고 해서 싼게 비지떡입니다. 잘되다가도 안되면 파워를 완전히 끄고 다시하면 잘되고 하는 번거로움이 너무 자주 일어납니다. 삼성제품도 보급품으로 7인치에 메모리가 8기가짜리는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너무싼거는 좀 그렇습니다
이제품은 제대로 쓸수 있는 최저 기준으로 보입니다 필요하신분들은 조금 더 좋은 것을 구입하시길 그리고 8인치인데 저한테는 손으로 들고 무릅에 놓고 사용하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전화기 6인치는 다루기는 편한데 화면이 좀 작고 10인치는 좀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