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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15:58

바하의 칸타타

조회 수 135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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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는 작곡범위가 너무 넓고 다수라서 한마디로 어떤 작곡가라고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무반주 바이올린 곡이나 첼로 곡들을 보면 절대음악적이 요소가 강한 진정한 음악의 아버지 답습니다.

이에 반해서 그가 남긴 수많은 오라토리오들을 보면 기독교 신앙에 바탕한 종교 음악가이기도 합니다.

바하 시대에는 당연할 수도 있습니다. 오라토리오 중에서도 칸타타란 장르에 많은 곡을 남겼습니다. 보통 20분 안팎의 오케스트라 와 성악 합창 독창 그리고 독주악기와의 협주 등 음악의 여러분야를 섞어 놓은 듯한 칸타타는 바하는 300곡이상 작곡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200곡이상이 남아있으니 대단합니다.

저도 음반으로는 한 20장정도 가지고 있는데 서너장밖에 안들어봤습니다.

녹음도 전집녹음을 시도했지만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고 하니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위대하고 듣기편한 음악장르라고 생각합니다.

백년 전통을 지닌 Natherlands Bach Society의 연주가 너무 멋있습니다..

 

image (8).png

 

 

 

https://youtu.be/CwGWocp80-o

 

https://youtu.be/DqZE54i-m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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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에이 2019.09.16 16:09 Files첨부 (1)

    최소한의 편성으로 연주합니다. 바하시대에는 주로 이렇게 연주했다고 합니다.
    소리가 더 생생하게 들립니다..소프라노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https://youtu.be/YNjAHgMMsFs

    image (9).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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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에이 2019.09.18 01:30
    타고난 재능으로 먹고산다..
    https://youtu.be/4ww_C3zY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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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에이 2019.10.04 19:02

    바하의 미사곡입니다.
    좀 길어서 그렇지 최고의 음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가 기독교 신자였다면 매일 들을 겁니다.
    미사곡이 길다? 그럼 미사는? 옛날에는 하루종일 미사를 들였다고 합니다...

    흔히 모짜르트의 진혼곡, 레퀴엠이 미사곡으로는 많이 알려져있지만 

    제 생각에는 미사곡으로 바하를 따라올 작곡가가 있을까 할 정도로 바하의 오라토리오는 독보적입니다..

    https://youtu.be/3FLbiDrn8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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