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하르트 스트라우스의 4개의 마지막 노래는 그가 사망한 다음해인 1950년에 출판되고 연주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자주 연주되어 그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로 남아있습니다.
봄, 9월, 졸음이 올때, 황혼 등의 네곡의 시에 곡을 부쳤고 그가 사망한 1949년에 완성해서 마지막이란 부제가 붙었습니다..
"Frühling" (Spring), "September", "Beim Schlafengehen" (When Falling Asleep) and "Im Abendrot" (At Sunset).
너무 고요해서 듣다보면 무엇을 들었나하는 느낌이 들기도하지만 최고의 독일가곡이 아닌가..보컬뿐 아니라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일품입니다..
개인적으로 4번째 곡 황혼이 제일 좋습니다. 가끔 들을 때는 이곡만 듣습니다..
https://youtu.be/iVWrjDEVrHo
https://youtu.be/LIlPm-myghQ
https://youtu.be/-v1zlfWZXDw
https://youtu.be/ppoqUVlKkBU
르네 플레밍의 보컬이 정말 일품입니다.. 그녀의 CD 레코팅도 있는데 유튜브에 올라온 것은 음질이 좀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 많은 음반들도 감상해 볼만합니다.
https://youtu.be/zaAorqR0ICk
https://youtu.be/aUJgye0A5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