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My AudioLab

음악이야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21.04.06 22:47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조회 수 103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Z96WV9XUI_1.jpeg

 

 

얼마전 방영된 드라마의 제목입니다.

내용은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인 정도이지만 음악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재미있는 드라마였습니다.

안봐도 그만인 이유는 한국 드라마는 너무 길어서 그렇습니다. 미니시리즈라고하지만 16시간 분량입니다. 줄거리 내용상 16시간까지 늘려서 만드는데는 무리가 있지만 요즘 드라마 가운데 기본이 16시간입니다. 나름 내용도 좋고 연기자들도 매력있고 한테 시간이 늘어지다보니 같은 이야기가 반복되는 부분이 많다보니 좀 지루해집니다..한국 드라마가 다 그렇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두 남녀 주인공이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습하는 장면입니다. 이곡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이라 더 좋았습니다.

제목은 브람스인데 정작 브람스 곡들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아마 브람스의 어두운 사랑의 감정을 닮은 이야기란 의미로 해석됩니다.

심심하신 분들은 보시길

클라라 주미강이 연주하는 프랑크 소나타를 듣다가 생각이 나서 이야기해봤습니다

클라라 주미강은 좀 연주 스타일이 조용하고 섬세합니다. 그래서 좀 잘 안들리는 느낌이라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최근에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그 섬세한 소리들이 잘 들리기 시작해 많이 듣고 있습니다.

https://youtu.be/RSXSWpYSoYE

 

 

 

  • ?
    엘에이 2021.04.06 22:53

    여주인공 역할을 맡은 배우는 악기를 조금 다룰줄 안다고 합니다..

    https://youtu.be/Uok8YjPlPbg

     

  • ?
    엘에이 2021.04.06 23:07

    이드라마에서는 한국 바이올린의 미래라고하는 고소현이 출연해 연기도 펼쳤습니다.  나름 비중있는 역활이라 전문 연기자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고소현이었습니다..

    https://youtu.be/fV9qvhiyrt0

     

  • ?
    엘에이 2021.04.06 23:12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라는 제목은 프랑스와 사강의 소설로  이소설은 1961년도 헐리우드 영화 Goodbye Again 로 각색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저는 본 기억이 없는데 이 영화에 나오는 브람스 교향곡 3번의 3악장은  과거 영화음악으로 자주 방송돼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멜로디일겁니다.

    https://youtu.be/-JXvjejaVEc

     


  1. 황수미 아라리요

  2. 쇼팽 콩쿠르 생중계

  3. 슈베르트 환상곡 피아노 이중주 이효주 박해림

  4. 김봄소리 도이치그러모폰 음반

  5. 주현미 고향초

  6. 조용한 음악 막스 브루흐 클라리넷과 비올라 피아노 삼중주

  7. 손열음 라프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8.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

  9. 커티스 음악원 졸업 연주회

  10. 위대한 바하의 마테 수난곡

  11. 첼로 소나타

  12. 오페라 카르멘

  13. 소프라노 황수미

  14.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15. 김봄소리 도이치 그라모폰과 전속계약

  16. 슈베르트 미완성 교향곡 크리스토프 에센바하 지휘

  17. 피아니스트 김선욱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

  18. 장한나 브라함스 첼로 소나타

  19. 손열음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

  20. 리하르트 스트라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