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 언론인출신 유튜버 몇 명이 트럼프를 아주 멍텅구리를 만듭니다. 그들은 세계최강 미국 대통령 트럼프를 가리봉동 이장급의 능력을 간진 인간형으로 평해요. 물론 그가 전지전능한 사람은 아니지요 그러나 명색이 세계를 자국의 질서에 가두고 경영하는 미국이 대통령으로 선택한 사람을 늙은 부동산업자로 취급하는게 참 경이적입니다. 

 

그분들 불만은 빨리 김정은 핵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렇게 답답하면 니가 하든지,...그사람이 미국대통령이지 한국대통령입니까? 우리는 트럼프에게 어떤 요구도 그런 악담을 할 필요도 자격도 없어요. 그는 미국의 이익과 세계의 평화가 크로스 되는 지점을 택하는 것이고 그걸 우리는 도와주면 됩니다.

 

트럼프는 무슨 인턴뷰에서 “제일 불만인게 너무 바빠서 책 읽을 틈이 없는점”이라고 말했어요. 그게 하루에 4시간밖에 없기 때문이래요. 설령 4시간이 아니라 2시간씩만 책을 읽어도 그런 수준의 인간이 안됩니다. 그 말은 대통령이 되기전인 장사꾼일 때 말한 겁니다. (한국의 장사꾼이 그정도로 책을 읽는 사람은 이건희밖에 없을겁니다. 이재용도 아마 그럴겁니다.)

 

우파 유튜버들 말대로 트럼프는 사업가고 부동산 업자입니다. 돈벌이에는 날고 기는 사람이지만 정치경험은 전무해요. 그래서 그는 자기식으로 정치를 합니다. 정치를 부동산업자 같이해요.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보는 형태로 정치를하는 것이지요. 그런 사람의 말을 지금까지 정형화 된 정치인들의 말과 비교하면 해석이 안됩니다. 트럼프의 말을 올바로 해석하는 사람은 김정은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트럼프가 김정은을 갑자기 칭찬을하거나 뜬금없이 사랑한다거나등 듣기 좋은말을하면 김정은이 좋아 날뛰는게 아닙니다. 도망가서 숨어요. 평양방송은 며칠간을 남조선의 땡문 뉴스같은 땡김 뉴스는 하지만 김정은의 현지지도등 동정보도는 없어요. 왜그럴까요? 트럼프의 그런 말은 “너 까불면 죽는다”란 말인 것을 김정은이 아는 겁니다. 어떨 때는 보름동안 사라집니다.

 

트럼프와 김정은은 미치광이 전술을 썻습니다. 미치광이 전술이란 상대에게 예측불허의 인간으로 보이게 한다는 겁니다. 미친놈이니 무슨짓을 할지 모릅니다. 그러니 조심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김정은이 “내책상에 핵단추가 있다”니까 트럼프는“내책상 핵단추가 더 많다”는등 한동안 미친놈들같이 유치한 말싸움만 했어요. 그게 싱가폴 회담으로 끝났습니다. 지금은 정상적으로 진행합니다.

 

좌빨들은 김정은이 소위 신년회견에서 핵보유국 선언을 했다며 개돼지들을 선동하느라 난리던데 그건 작년에도 했어요. 새로운게 아닙니다. 지가하면 핵보유국이 되는겁니까? 세계가 인정을해야만 핵보유국이 됩니다. 그냥 선언한걸로 끝나요. 그것에 무슨의미를 둘 필요 없습니다. 남조선 좌빨들만 깨춤출 뿐 세계는 소 닭 보듯합니다.

 

트럼프는 자신이 처음 설정한 북핵폐기 프로세스를 변경하지 않았어요. 그 정책 그대로 진행합니다. 부하중 누구를 자르거나 말이 흔들리는 것은 대세와는 전혀 관계없는 지엽적인 겁니다. 그런일이 있을 때마다 우파 유튜버들은 미친놈이라며 홀 홀 뛰는데, 왜뜁니까? 그럴 필요 없어요. 

 

유도에 누르기란 게임 방식이 있어요. 상대를 꼼짝 못하게 누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트럼프가 김정은을 누르기로 누른 상태입니다. 文이 트럼프 뒤에서 그걸 풀어내려고 세계를 다니며 온갖 무녀리 짓을했는데, 결국 자기만 이상한 사람이 되고 아무 성과없이 끝났어요. 누르기는 30초?가 지나면 한판승으로 게임이 끝납니다. 지금은 20초쯤 지났을겁니다. 

 

우리가 할 일은 열심히 태극기집회를 계속하는 겁니다. 우리가 태극기집회를 계속하면 미국은 나가지 않아요. 그래서 나는 우리 태극기 동지들이 너무나 고맙습니다. 50년전 월남은 국민의 97%가 미군철수를 원했기에 미국이 나간겁니다.(그 원인은 전에 썻어요)그래서 우리국민 30% 이상이 미군의 주둔을 원한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벗님들! 너무 겁내지 마시고 열심히 태극기 집회에 참석합시다. 그리고 우리가 미국 국기인 성조기를 드는 것은 전혀 이상한게 아닙니다. 그게 뭐가 잘못입니까? 한반도기보다는 백배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