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철수는...
미국이 중동분쟁을 방치하겠다는 이야기다...
아니 중동 상황을 계~~~속 악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중동이 엉망진창이 되어도 미국은 별 영향이 없다. 왜?
몇백년동안 쓸 세일가스가 있다. 기름 걱정 안해도 된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중동 오일은 미국에 사활적인 이익이 걸려있었지만 더이상 아니다.
중동이 죽이되던 밥이되던 돈과 피를 흘리며 지킬 필요가 없다.
중동 정세가 악화되면 중국이 피똥싼다. 야심작 일대 일로가 박살나기 때문이다.
중동 정세가 악화되면 이스라엘이 개꿀 빤다...
중동에 평화가 오면 무슬림 국가들이 이스라엘을 집중 다구리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지금처럼 서로 싸우면 이스라엘을 치려는 시도조차 못한다. 이이제이다.
미국이 중동에서 발을 빼면 중국과 북괴에 집중할 수가 있다.
반면 중동상황이 악화되면 중국은 원유수입에 막대한 타격을 받는다.
ISIS가 살아나면 연계한 위구르 신장 지역 상황이 격화되게 된다.
이게 트럼프의 큰 그림이다.
저는 국제정세에 전혀 관심없이 오랜 기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국문제 그리고 세계의 좌경화문제등을 관심을 두다보니 결국 국제정세가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김정민 박사란 사람은 트럼프가 김정은을 죽일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더 미운게 친중파로 우글대는 한국이라고 합니다. 북한은 중국의 도움을 받고는 있지만 절대 친중은 아닌 것입니다. 중국은 한반도를 속국화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데 남한에는 계속 먹히고 있는데 북한은 어림도 없다는 논리입니다.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핵무기와 관련해서는 북을 무너뜨려야하지만 중국과 관련해서는 남쪽의 친중 아니 중국돈 먹은 놈들이 더 문제로 본다는 분석입니다 복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