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의 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바하 바이올린 협주곡 2번입니다..
이곡은 특히 2악장이 너무 많이 알려져있어서 들어보면 누구나 아는 곡입니다. 단순히 2악장 뿐 만 아니라 전체가 마술같습니다.
두명의 바이올린 독주자가 나오는 관계로 많은 화재거리가 됩니다. 과거 메뉴인과 오이스트라프 두 대가의 협연이라던지..신동 바이올린니스와 노장과의 협연등..여러 조합이 나올 수 있습니다. 자주 듣는 곡이지만 오늘 또 찾아봤습니다.
많은 연주가 있습니다.
화면과 소리 모두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네덜란드 바하 소사이어티의 연주가 가장 좋습니다..
https://youtu.be/ILKJcsET-NM
실황 공연 녹음은 클라라 주미 강의 연주가 으뜸입니다.
https://youtu.be/DLsiVUDbHLM
화재거리가 될만한 연주는
신동 고소현이 10살때 핑커스 주커만과 협연인데 정식 녹화가 아니라서 잡음도 좀 있지만 좋은 연주에 그 모습또한 볼만합니다.
https://youtu.be/rlmseKuTCuM
시대를 대표하던 다비드 오이스트라프가 그의 아들 이골과 함께
옛날 스타일 말 그대로 보기에는 좀 멋대가리 없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였으니 들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https://youtu.be/rlmseKuTCuM
네덜란드 바하 소사이어티의 두 연주가가 이 곡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부분을 떠나서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많이 비슷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https://youtu.be/iwHOeTHMi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