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석달간 애플 뮤직과 유튜브 뮤직 유료 사이트를 이용해봤습니다. 무료 체험기간이 끝나기 전에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무료로 사용만하고 중단하는게 좀 얌체같은 짓이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기간동안 별로 사용을 안했습니다. 이유는 유튜브 동영상 보느라고 별로 시간이 없었습니다.
결론은 유튜브 동영상 만으로도 충분하다 입니다.
음원은 동영상을 보지않고 소리만 듣는다는 점에서는 CD듣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다만 그 양이 상당히 많다는 것인데 유튜브에도 무료 음원이 수없이 많아서 유료사이트가 필요없다는 결론입니다.
와그너의 가곡은 처음 들어보는 것? 같은데 아주 좋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있는 음원입니다.
https://youtu.be/2GDlxix-I50
독일가곡은 슈베르트와 슈만 그리고 리하르트 스트라우스 등이 대표적인 작곡가이지만 그 계보를 잇는 대표적인 작곡가가 유고 울프입니다.
정말 정적이 흐르는 고요한 곡들입니다...
https://youtu.be/YHYR_G3Dr8Y?list=PLPW8uZMEDKPR_S1_ELdaqHDZOays_i-Ls
위의 동영상을 올린 사람의 홈페이지에 가면 정말 좋은 음원들이 많습니다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BAIQDZEpIE62xB0FT8Xfzw
슈만의 가곡 여인의 사랑입니다.
https://youtu.be/AsCIKTAXP7E?list=PLPW8uZMEDKPQHtclkAkYPKbOobhilE2S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