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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흐의 음악을 특별히 많이 듣기 시작한 것은 한 15년정도 됐습니다. 이전까지는 다른 작곡가들과 별로 다르지않게 적당히 듣는 수준이었습니다. 우연히 1달라주고 산 브란덴브르크 협주곡 6곡이 들어있는 음반을 듣고서는 무언가 바하의 위대함을 새로이 깨닫게 됐습니다. 왜 음악의 아버지라고하는지...

바하는 과거 한동안 잊혀졌던 작곡가였다고 합니다. 베토벤은 바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고 대신 바하와 고전음악시대를 잇는 바하의 아들들의 음악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바하의 아들들이니 결국 바하가 이어져 내려왔던 것입니다. 베토벤 이후의 낭만음악시대의 작곡가들 그리고 지금까지 바하는 음악의 아버지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바하시대에도 헨델이나 텔레만등 많은 뛰어난 음악가들이 있었고 바하는 그들보다도 명성이 낮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들어보면 이런 말을 하고 싶습니다.

클라식을 이야기할때 바하와 다른 음악가들이란 이분법이 혹시 존재하지 않을까? 바하가 절반이다라는 역설도 가능하다고...왜 그런지는 바하를 많이 들어볼수록 깨닫게 됩니다..

 

브란덴부르그 협주곡은 6곡의 협주곡이 있는데 각 곡마다 두세개의 독주악기들이 등장합니다. 4번은 두대의 비올라가 독주악기로 등장합니다. 영상 소리 연주 모두 좋습니다.

https://youtu.be/_tr_uYEQkrs

스크린샷 2021-11-13 오전 12.00.5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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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에이 2021.11.15 01:46
    6곡의 협주곡들 가운데 5곡은 클라우드오 아바도가 지휘자로 나옵니다. 위의 6번만 아바도가 없는 연주였는데 ? 아마 도중에 사망하지 않았나..
    https://youtu.be/NWEHKTyaV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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