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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연주를 유튜브를 통해 봐왔습니다. 실력있는 연주자들 가운데 한국인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에 놀라고 있습니다.

이경선이란 분은 90년대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최근짜지 서울대 교수직을하다 정년이 없는 미국 인디아나 음악원에 종신교수로 재직중이라고 합니다.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30111/117386365/1

저는 이분의 연주를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녹음 화면모두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맘에 드는 것은 연주실력과 레파토어입니다.

대중성이 많은 연주자들은 주로 많은 이들이 원하는 대중적인 작품을 연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이경선의 연주는 주로 20세기 작곡가들의 연주로 이뤄져있습니다.

수십번씩 들어본 베토벤이나 모짜르트를 또 듣는다면 새로운 맛이 없을 수도 있을 겁니다. 상당수 클라식 음악감상인들은 19세기 그것도 낭판파의 음악을 주로 듣습니다. 20세기음악은 어렵거나 적응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클라식을 처음들을 때를 생각해보면 그때도 역시 어려웠을 겁니다. 그때를 생각해 20세기의 음악도 즐기는 시도를 해볼만합니다. 제 생각에 20세기 음악의 감상포인트는 멜로디 라인을 따라가는 것보다는 소리의 변화 리듬의 강약 변화를 쫒는 방식으로 듣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소리를 듣다보면 적응이 될 것이고 더많은 클라식을 즐길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kfHcZhex4U&t=617s&ab_channel=TomatoClassic%ED%86%A0%EB%A7%88%ED%86%A0%ED%81%B4%EB%9E%98%EC%8B%9D

스크린샷 2024-01-03 오전 2.40.5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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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에이 2024.01.03 19:35
    이경선 교수와 관련된 아주 오래된 이야기들 우리에게도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이야기들입니다.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80640

  1. 커티스 음악원의 졸업 연주회 에이미 고바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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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임윤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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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편안한 밤의 여왕의 아리아

  20. 바흐의 브란덴브르그 협주곡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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