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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출신의 바이올린 연주자 아끼꼬 마이어가 200억원 짜리 바이올린을 연주합니다.

스크린샷 2023-10-22 오후 3.14.04.png

 

 

연주장소가 어디 중고물품파는 상점으로 보이는 데..소리가 정말 좋습니다. 바이올린 뿐만 아니라 업라이트 피아노의 소리도 공간과 잘 어울려  조용히 울리는게 그랜드 피아노보다도 듣기 좋은 느낌입니다.

레파토리도 아주 듣기좋은 곡들만 모았습니다.

 

필립 글라스라는 작곡가는 현존하는 인물로  주로 난해한 것으로 느껴지는 현대 클라식 음악과는 조금 다른 듣기 편한 곡들을 많이 작곡한 것으로 기억되는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필립 글라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의 한 악장을 편곡해 연주하고 있습니다. 이곡의 원곡을 제가 운전하면서 FM에서 들었는데 아주 인상적이어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쌩쌍의 백조는 너무 유명한 곡입니다. 쌩쌍이 동물의 사육제 가운데 한곡인데 쌩쌍이 유일하게 따로 연주하는 것을 인정했던 곡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곡은 아주 자주듣는 현대곡입니다. 아마 광고같은데 많이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올린 이름이 과르네리 델 제수 뷰땅이라고 하는데 1741년에 제작됐다고 합니다.

바이올린연주자이자 작곡가 뷰땅이 이름이 붙은 걸 보니 중간에 뷰땅이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스트라디바리우스나 과르네리 같은 명기들이 백만달러 단위로 가격이 책정되는데 위의 악기는 1500만달러라고하니 좀 특별나보입니다.

아무튼 소리가 좋습니다.

 

 

Guarneri del Gesù “VGuarneri del Gesù “ViextepGuarneri del Gesù “Vieuxtemps” violin

  • ?
    엘에이 2023.10.23 07:23

    물론 좋은 소리를 내기위해서 악기가 좋은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듣는 입장에서는 녹음상태가 더 중요합니다. 업라이트 피아노 소리가 너무 좋게 들립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 사이트가 정치적 선전매체로 보인다는 겁니다. 클라식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좌파적 대중음악들로 구성돼있습니다.

    어찌됐던 음악은 죄가 없는데 정치적으로 시달리고 음악가들도 이리저리 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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