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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J Lab

2017.06.05 18:58

Revisit 845 (IV)

KYJ
조회 수 290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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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주로 제작 후기를 기록해 두려 한다.

 

그 동안 짧은 기간이지만 이번에 만든 845 싱글을 가지고 상당한 시간을 보내면서 여러 소스를 들어 보았다.  그라고 그동안 만들었던 다른 암프들과도 음질을 비교하여 보았다.

 

이번 845 싱글은 전에 만들었던 845 싱글과는 다른 조금은 독특한 데가 있다는 느낌이 든다.

전에 만들었던 것도 음질은 좋았지만 다른 싱글 혹은 PP암프들에 비해 특별히 음질이 다르다는 느낌은 별로 갖지 못했었다.

이번것은 간발의 차이나마 음질이 명료하고 산뜻하고 앗쌀하다는 느낌이 든다.  소리가 단호해야 할 패시지에 이르면 정말 단호하다.  이 암프는 출력관에 내가 만든 싱글 암프로는 처음으로 캐소드 휘드백을 걸었고  글로발 휘드백은 걸지 않았다.  근본적으로 무궤환 암프다.

 

사실 이런 류의 암프는 제작이 까다롭고 측정상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  그리고 다루기도 위험하다.  출력관 내부 임피던스가 높아서 출력트랜스 선택이 쉽지 않고 1000V를 넘나드는 양극전압으로 잘못 다루었다가는 생명이 위험하다.

그런 어려움을 극복해야할 만큼 음질이 좋을까?  이에 대한 대답은 물론 사람들의 가치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본인은 그동안 이런 질문에 대해 부정적인 편이었던게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은 좀 다르다.

 

그리고, 고급암프란 악기에 비견할만하다.  악기는 그야말로 약간의 음질차이로 인해 그 가격은 수십배를 호가한다.  고급암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만든 845 싱글에서는 그 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회로를 채택해 보았다.  즉 직결  CF 드라이브단과 캐소드 휘드백이다.  여기서 캐소드 휘드백의 양은 시시도의 808 암프의 경우보다 크다.  그런데 845는 그렇지 않아도 높은 드라이브 전압이 필요한데 캐소드 휘드백은 이 높은 드라이브 전압을 더 한층 높여줄 것을 요구한다.  이 높은 드라이브 전압은 현재 사용중인 드라이브 단이 충족시켜준다고 믿는다

 

그런데 몇가지 제작 초기에 미쳐 고려하지 못했던 점들이 있다.

무엇보다도 열관리의 문제다.  심포니 전곡을 듣자면 대략 45분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여기에 몇개의 소곡들을 듣다보면 한 시간을 훌적 넘긴다.  그런다음 샤시를 만져보면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뜨겁다.  그래도 샤시 밑에 설치한 히트싱크에 달아놓은 CCS들이 말썽없이 동작해 왔다.  그러나 샤시가 너무 뜨거워 지니 이들이 언제 탈을 낼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의미에서 샤시를 두 부분으로 나누어 만들껄 하는 후회가 있다.  전원부와 암프브를 따로 만들고 케에블로 연결해 주는 방법인데 이런 대형부품들로 만들 때는 보다 현실적인 밥법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적당한 커넥터가 없어 그 방법을 포기했었다.  그렇지만 이렇게 한다면 암프 자체는 그리 크지 않다.

 

하여튼 현 상태에서 부족한 부분은 역시 출력트랜스인데 현재 새로운 출력트랜스를 구상중에있다.

 

  • ?
    이지오디오 2017.06.05 19:37

    멋진 감상기 감사합니다. 845 싱글 혹은 845 PP 앰프가 정말 하이엔드 스피커에 물리는 고급앰프임에 틀림없습니다.

     

    히터에 이전 "Quintet"에 비해 커패시터 수를 대폭 늘리신 것으로 보입니다. 험을 줄이기 위한 방안이지요?

  • ?
    KYJ 2017.06.05 19:48
    전에 넣었던 것들을 그대로 뜯어다가 넣은 것 뿐입니다. 공간이 허용하는 한 많이 넣어둡니다. 그러나 몇개 줄인다고 해서 험이 나지는 읺을 것입니다.
  • ?
    KYJ 2017.06.06 17:51 Files첨부 (2)

    오늘은 지그를 하나 만들었다.  사람들이 보면 이게 도대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생각할 것 같다.  하여튼 일단 사진을 올려둔다.

    DSCN0626.JPG

     

    DSCN0627.JPG

     

  • profile
    금동 2017.06.06 20:18
    드디어 시작하셨군요. 저는 궁리만 하고 있는데, 벌써 감개를 만드셨군요. 아이디어 좋으십니다. 사이 사이로 세락을 녹여 본딩을 하면 어떨까요.? 본드가 굳는 동안 한 개 더 감을 수 있겠네요. 성능 좋은 결과물 기대하겠습니다.
  • ?
    KYJ 2017.06.06 21:47

    이 지그는 2차 권선을 감기 위해 만들어 보았는데 파이권선을 만들어 보려는 시도입니다.  2차 권선으로는 20번선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셀락(?) 이나 그 비슷한 접착제로 권선을 얇은 뻬이크라이트 판에 고정시켜주었으면 좋겠는데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이 뻬이크라이드 판이 수직의 칸막이와 절연지 역할도 합니다.

  • profile
    금동 2017.06.06 23:26

    베크는  0.5T 가  최저 같습니다.  글래스파이어가 더 얇게  나오네요.  아무래도  격판에 보빈이 붙어 있어야 작업이  편할 듯 합니다.   오늘  몇 시간동안 이것 만 생각하는 중입니다.  조립식 TRANS !! 

  • ?
    KYJ 2017.06.07 08:01
    1차, 2차를 별도로 만들아 번갈아 코아에 끼워주는 식으로하면 편리할 것입니다. 재료는 물론 글래스 파이버 판이 더 좋습니다. 다만 가공이 쉽지 않고 가공에 사용하는 드릴 빝이 쉽게 마모가 되는 게 문제입니다.
  • ?
    KYJ 2017.06.07 11:30 Files첨부 (1)

    이번에는 출력트랜스의 인닥탄스를 제대로 측정해 보기 위해 간단한 측정회로를 만들려고 합니다.

    아래는 금동님이 말씀하신 방법을 채택해 간단히 그려 보았습니다.  직류를 테스트해 보려는 출력트랜스의 2차 측에 공급하고 암페아 턴에 맞추어 직류전류를 조절합니다.  여기서 직류 전원은 1V 정도라도 좋습니다.  다만 수 암페아 정도의 전류공급 능력만 있으면 됩니다.

    전압계는 스코프로 대신해도 좋습니다.  적당한 전류계가 없으면 1옴 저항을 출력트랜스 2차측에 삽입하고 전압계로 1옴 양단의 전압을 재도 됩니다.

     

    출력트랜스 1차측에 공급하는 AC 전압은 전압계가 허용하는 한 높은 전압을 걸고 실험해 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는 출력트랜스의 실제 동작조건과 비슷하게 측정 조건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측정방법은 전에 올려둔 회로와 동일합니다.

     

    opt_measurement.png

     

     

  • profile
    금동 2017.06.07 15:08
    회로도 감사합니다. 저희 집에 들어오는 전기가 에베레스트 같이 삐쯕뻬쭉하여, 1차 측을 PP 암프와 전원 트랜스로 해결하려 합니다. 이리 저리 변경하며 측정해 볼 것이 늘어 날 것 같습니다. 결국 실 테스트가 되었네요. 직류만 제외하면.
  • ?
    KYJ 2017.06.20 14:53
    이 회로는 틀렸습니다. 이회로로는 측정을 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동작시켜 보니 깜박 간과한게 발견되었네요. 트랜스 2차측에 로드가 걸려있는 꼴이되어 1차 인닥타스가 제대로 재 지지 않습니다. 아래 회로로 다시 시도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
    KYJ 2017.06.20 17:49
    회로는 본래 목적을 달성할 수는 없지만 직류를 흘리지 않은 상태에서 1차 인닥탄스를 측정할 수는 있습니다.
    일단 2차의 직류 전원과 1옴 저항을 떼어 내어 2차를 오픈한 상태에서 1차 인닥탄스를 재 보았습니다. 사용한 출력트랜스는 C코아를 사용해서 감은 것인데 LCR 메터로 재면 22H가 나옵니다. 이 방식으로 재어보니 30H가 나옴니다. 측정전류는 4mA 정도인데 LCR메터의 경우는 측정전류가 매우 작을 것입니다. 큰 측정전류를 사용하여 측정한 경우 인닥탄스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철심 코어를 가진 인닥터는 측정방법에 따라 그 값이 천차만별입니다.

    회로를 아래 회로로 바꾸려면 수백V의 직류전원이 필요하게 됩니다. 아래 회로에서 R1이 5K 옴이라면 13 H 이상의 인닥탄스는 재기가 어렵게 됩니다.
    60Hz에서 1H 인닥터의 리액턴스는 377옴 정도가 됩니다. 그러니 30 H 정도의 인닥터라면 이의 30배, 즉 11.3K 옴이 됩니다. 더 큰 인닥터를 재려면 더 큰 저항이 필요합니다.
  • ?
    KYJ 2017.06.07 19:19 Files첨부 (1)

    먼저 올린 회로도를 다시 생각해 보니 2차측에 직류와 교류가 같이 흘러 직류 전류계가 어떻게 작동할까 염려됩니다.

    그래서 회로를 다시 한번 그려보았습니다

    물론 여기서도 같은 문제가 생기는데.... 전류계에 다이오드 하나를 직렬로 넣어주면 해결될 것도 같습니다.

     

                                                          opt_measurementR.png

     

  • ?
    KYJ 2017.06.26 10:32
    이 회로의 문제점은 상당히 큰 1차 인닥탄스를 가진 출력트랜스를 측정할 경우, 상당히 고압의 직류전원이 필요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1H의 60Hz의 주파수에서 리액턴스는 377옴 정도입니다. 10H면 3.77K 100H 37.7K입니다. 100H의 인닥탄스가 측정가능하려면 R1이 적어도 38K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38K의 저항에 100mA의 전류를 흘릴수 있으려면3.8KV의 전압이 필요합니다. 아마도 10H정도의 인닥탄스라면 400V 정도의 직류전원으로 가능하니 그 정도의 인닥탄스를 측정하는데에는 유용할 것 같습니다.
  • ?
    KYJ 2017.06.12 11:18 Files첨부 (1)

    DSCN0628.JPG

     

    Loop Antenna?  파이권선용으로 만든 2차 권선의 일부입니다.  아직 새로운  출력트랜스는 재료가 도착하지 않아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 profile
    KDK 2017.06.12 11:46
    선간거리를 만드러준다면 ??
  • profile
    KDK 2017.06.12 11:42
    새로은 Transformer 제조 방식의 시작? 입니다
    이런 Idea 는 보안이 필요 하다고 보는데 ------- What do you think?
  • ?
    KYJ 2017.06.20 22:50
    이번 845 싱글은 전에 만들었던 것에 비해 소리가 더 투명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는데
    전에 만든 암프에서는 부하저항에 모두 카본 필름 2W 저항들을 여러개 병렬로 하여 10W 저항을 만들어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대부분의 고 전력 부하저항에 모두 권선 저항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의문이 듭니다. 엄밀한 의미에서 저항형태가 다르면 음질에 영향이 있겠지만 과연 청감상 차이가 날까 의문했었는데 고전력 권선저항들이 어쨋던 더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더 비싸기도 합니다.
  • ?
    KYJ 2017.06.25 15:02

    재미 있는 논의가 있어 올려 본다.  저출력 싱글암프가 고출력 싱글 암프에 비해 우수하다는 중평에 대한 반박이다.

    그런 주장에 그럴 듯한 이유가 있다면 출력트랜스 설계 제작의 어려움에 있다고 본다.  아래 논의에서도 그런점을 지적하고 있다.

     

    Irrational Disdain for High Powered SE Amps

    There seems to be a pervasive, irrational disdain for high powered SE
    amplifiers within this NG.  Why is this?

    All of this seems to based on the subjective opinions of just a few people.
    I've yet to hear any good reasons that should lead one to believe that a
    high powered SE amp is technically or sonically inferior to a low-powered SE
    amplifier, ASSUMING THAT THE DESIGN IS EXECUTED COMPETENTLY.

    As for subjective opinions, The Absolute Sound published what you could call
    a shootout between several of the leading SE amplifiers of the day. The list
    includes the Audio Note P2, Wavelength Cardinal, Fi 2A3, Magnequest MQ-2A3,
    Komuro 845, and the Welborne Labs Laurel.  As you can see, this survey
    includes a nice range of SE amplifiers between 2.5 Watts and 22 Watts. The
    winner was the 22 Watt Komuro 845. Speaking of the Komuro 845 the reviewer
    stated that it had:

     "the finesse of the Cardinal, the scale of the Cary, the musicality of the
    Meishu, the punch of the P2-SE, the delicacy of the Fi 2A3, the transparancy
    of the MQ-2A3, the fun of the Quadric, and the solidity of the Welborne
    Labs...The Komuro 845 is the finest amplifier I have ever heard."

    Now this is only one man's opinion, but it is just as valid as anyone else's
    opinion here in RAT. The point is, judge for yourself, don't just take it on
    blind faith that a high-powered SE amplifier will not sound as good as a
    low-powered SE amplifier. As the song goes, "it ain't what you do, its the
    way that you do it".

    While I'm ranting, there are a couple of other issues that I'd like to touch
    on. The most often cited reason for the supposed inferiority of a
    high-powered SE amp is the output transformer. Yes, it is difficult to build
    a 50W SE output transformer that will provide a high primary inductance,
    with parasitics low enough to allow good high frequency extension. It is
    difficult, but not impossible. I am using just such an OT
    (http://www.pe.net/~ilj/my00006.htm ), the primary inductance is 70H (for a
    primary impedance of 5k), and the 3 dB frequency response extends to beyond
    40 kHz. Look up the frequency response measurements of some of the highly
    regarded commercial SE amps that have been reviewed in $tereopile, amps like
    the Wavelength Cardinal and the Jadis 300B.  You will find that the
    frequency response performance of this 50W OT compares very favorably with
    the lower powered SE amplifiers that are available. Of course, frequency
    response and low THD% is not everything, so you need to listen.  IMO, there
    is a high correlation between good sound, and a high ratio of
    second-harmonic to third-harmonic distortion, so some SE amplifiers with
    higher THD measurements can sound WAAAY better. This has a lot to do with
    the implementation of the driver stage, and nothing to do with the amount of
    power that the amp can produce.

    PSE output stages can also work very well when a lot of power is required,
    if designed correctly. I use a dual-secondary interstage transformer to
    drive parallel 845 output tubes, so the bias of each tube can be set
    individually. Since the IT coupled driver can drive the grids somewhat
    positive, the output stage simply crosses into limited class A2 operation
    instead of harshly clipping.  In the event that one of the tubes should
    reach cut-off before the other, you don't want to have a gross mismatch
    between the Rp of the single tube that is still functioning, and the primary
    impedance of the OT, as G. Rankin recently pointed out. You can minimize
    this problem by using a rather high impedance OT, for example a 5K OT with
    PSE 845s.  You sacrifice a small amount of power, but you will more than
    make up for the small power loss by having a better damping factor and
    better overload characteristics.  Besides, when matched with reasonable
    speakers, and biased properly, neither of the tubes in a 50W PSE output
    stage are likely to ever reach cut-off.

    There are two very rational reasons for not getting into the high-powered SE
    arena, cost and fear of voltages greater than say 500V. Strange that these
    two are never mentioned. It costs a lot to build a good high-powered SE
    amplifier, so you just do not see very many of them. Most commercial
    manufacturers will not produce them, because they would have to sell them
    for astronomical prices, which means that they will not sell very many,
    making it difficult to justify the non-recurring engineering that is
    involved in the development. As for the high voltages involved, anyone that
    fools around with any of this vacuum tube stuff, and doesn't have basic
    knowledge of electronics, is living dangerously.

    Regards,
    Ivan

     
     
  • profile
    KDK 2017.06.25 16:03

    This issue is beyond my territory.
    I do not build any tube stuff which requires more than 400V.

    같은 맥락으로 400V 이상이 필요한 직결회로는 저는 피하고 있습니다

  • ?
    KYJ 2017.06.26 10:46
    여기 몇 가지 유용한 논의가 있습니다. Of course, frequency
    response and low THD% is not everything, so you need to listen.  IMO, there
    is a high correlation between good sound, and a high ratio of
    second-harmonic to third-harmonic distortion, so some SE amplifiers with
    higher THD measurements can sound WAAAY better. 바로 이 대목입니다.

    강 박사님이 언급하시던 2차고조파 강세의 암프인데 나는 언제나 이 부분에 의문이 있었습니다. 고조파 발생의 원인은 비 직선성에서 오는데 제2 고조파가 발생하면 그 다음단에서는 제 3고조파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제2고조파 강세 암프란 상당히 "fine line"을 걸어가야 하는 곡예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위의 코멘트는 제2고조파와 제3고조파의 비율을 말합니다. 좀 더 특정적입니다. 전고조파 찌그러짐 즉 THD는 그래서 꼭 들어맞는 사양이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THD가 비교적 크게 나오는 싱글암프의 음질이 오히려 좋을 수 있다는 주장인데 어느 정도 동감입니다. 솔리드스테이트 암프와 비교할 때 진공관 암프는 THD가 10배이상 큰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제2고조파가 제3 고조파에 비해 훨씬 크고 따라서 THD의 대부분이 제2 고조파에 기인하는 것이라면 이런 암프는 음질이 좋다는 느낌을 줄 것입니다. 어차피 음악신호는 많은 (짝수)고조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암프가 마치 악기와 같이 작용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
    KYJ 2017.07.02 12:53 Files첨부 (1)

    드디어 보빈을 거의 완성하였다.  2차 코일을 미리 감아둔 후 조립한다.

     

    DSCN0629.JPG

     

  • profile
    KDK 2017.07.03 10:32

    고역특성 개선에 기대가 큽니다

  • ?
    KYJ 2017.07.03 10:53
    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들려 하니 코일간 간격이 커져서 누설인닥탄스가 커질 것 같습니다. 보빈을 제대로 만든다면 원리적으로 부유용량은 상당히 줄일 수 있얼 것 같은데 구현의 문제입니다.
  • ?
    이지오디오 2017.07.03 19:23
    박사님의 시도를 통해 팔로워들은 새롭게 배우게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1. 13GB5 X4 Single Amplifier Circuit 14

  2. 26LW6 PP amplifier 2

  3. 13GB5 X 8 PP 암프의 설계 제작 6

  4. Spectrual Signature of my Amplifier (II) 7

  5. Spectral Signature of my Amplifier 14

  6. Chip 암프 111

  7. 36LW6 SET Amp 후기 5

  8. 36LW6 SET Amp III 1

  9. 36LW6 SET Amp II 7

  10. Building a SET Amplifier with Color TV Tube 36LW6 7

  11. 36LW6 SET Amp I 2

  12. 암프의 두가지 설계철학 0

  13. PP용 출력트랜스와 싱글용 출력트랜스 비교. 7

  14. 오디오 시스템과 소리 감상 5

  15. 구경거리: Western Electric 300B Amp 4

  16. Revisit 300B 3

  17. Amplifier Design Philosophy 44

  18. Revisit 845 (IV) 24

  19. Revisit 845 (III) 1

  20. Revisit 845 (II)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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