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티스는 미국에서 줄리어드 만큼 명성있는 음악학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학교 졸업연주회에 아니아 필로초프스카? 라는 바이올리니스의 연주를 소개합니니다.

학교내 작은 홀에서 녹화한 영상의 소리가 상당히 좋습니다. 관객모두 학생 교수등 관계자들로 보이는데 아주 조용한 분위기도 좋습니다. 이런 작은 홀에서 하는 것이 진짜 실내악으로 보입니다.

 

젊은 연주자인 아니아는 폴란드 출신으로 커티스에서 이작 펄만을 사사했다고 합니다. 실력이 대단합니다. 

브라함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은 브라함스 곡들 가운데 제가 가장 많이 들은 곡입니다. 들을 때 마다 감동이 새롭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F9xDrMw_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