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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18:41

와이먼의 음파

조회 수 221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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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이곡이 올라와서 들어봤습니다.

작곡가가 누군지도 잘모르고 그저 와이먼의 음파라고만 기억하는 이곡 누구나 들으면 다 아는 멜로디에 수없이 들어봤을 것 같은 음파는 실제로 저는 한번도 다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음파가 실린 클라식 음반을 본적이 없고 클라식방송에서 전곡이 방송된 적도 없는 것 같은데 곡의 거의 모든 부분을 기억합니다.

아마 70,80년데 수없이 많은 방송과 광고에서 이곡이 쓰이고 클라식 방송이 아닌 일반 방송에서 부분적으로 많이 방송돼서 그럴 겁니다.

 

전곡을 연주하는 모습을 보니 듣기는 쉽지만 연주는 프로가 아니면 하기 힘들정도로 어렵고 곡자체의 완성도로 쇼팽의 곡 못지않습니다.

 

https://youtu.be/Bw_8L64Vg0o

녹음 상태가 음반처럼 좋습니다..오디오에 연결해서 들어보시길

unname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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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에이 2020.03.13 18:50
    와이먼은 누구인가 인테넷 글에서

    은파는 1865년 클리블랜드에서 맨처음 낱장 악보로 출판 피아노 소품이며 주제와 7개의 변주곡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넘실대는 은빛 물결을 묘사한 서정적인 곡으로 <은파의>인기는 <소녀의 기도>에 버금가는 것이어서 나중에 가사까지 붙여져 같은 제목의 노래로 불러졌다. 이 곡을 작곡한 와이만은 1832년 미국에서 출생하여 1859년 웨스트버지니아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1869년 뉴햄프셔 클레온몬에 음악학교를 설립하였고 피아노 소품을 작곡하였다. 와이만은 이밖에도 <크리스마스 종소리 폴카>, <한밤의 꿈>, <아침이슬 갤롭>, <한밤의 꿈>, <달밤의 스케이팅>등 자연을 소재로 한 피아노 소품을 많이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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