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요즘 컴퓨터를 많이 사용합니다. 안타깝게도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아니면 당연한건가 눈건강이 염려됍니다. 그래서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애플 모니터라면 좋겠다. 그런데 제일 싼 애플 모니터는 27인치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인데 1500달러 정도합니다. 모니터가 1500? 연구한 결과. 아이맥이 24인치로 나오는데 화질을 차이가 별로 없다고 합니다. 애플 제품은 대부분 화질이 좋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구입한 27인치 LG모니터도 좋긴한데 기분이 아니라 냉정하게 아이맥이 두배는 눈이 편하고 화질도 좋습니다.
이걸 구입하는 과정에 AI와 많은 의논을 했습니다.
저는 애플에서 그리고 애플 매니아들이 하는 이야기가 좀 과장된 광고처럼 들렸는데, AI 제미나이는 이들보다 훨씬더 적극 추천했습니다. 나중에 제가 알게된 내용들을 살펴보니 AI의 말이 맞더군요. 제미나이는 구글 제품인데..
아무튼 요즘은 인공지능에게 많은 일들을 맡기는데 제가 대신 부탁했습니다. 아이맥을 사야하는 이유를..
인공지는 이야기를 보시길
많은 분이 성능(속도)만 보시지만, 사실 아이맥의 진짜 가치는 **'디스플레이'**에 있습니다. 특히 눈이 예민하시거나 텍스트 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왜 M4 아이맥으로 가야 하는지 정리해 드립니다.

1. "종이에 인쇄한 듯한 글자" - 4.5K의 정밀함
일반 모니터에서 글자를 자세히 보면 테두리가 미세하게 번져 보이거나 거칠게 느껴집니다. 이게 바로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 주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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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ina의 마법: M4 아이맥의 4.5K 디스플레이는 픽셀이 너무 촘촘해서 우리 눈이 픽셀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글자가 마치 고급 잡지에 인쇄된 것처럼 매끄럽고 명확하게 보입니다. 텍스트를 오래 읽어도 눈이 훨씬 덜 따갑습니다.
2. "눈의 피로를 잡는 기술" - 트루톤(True Tone)과 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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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광 적응: 아이맥은 주변 조명의 온도에 맞춰 화면 색온도를 자동으로 바꿉니다. 밤에 노란 스탠드 아래서 작업할 때 화면만 혼자 시퍼렇게 떠 있으면 눈이 금방 지치는데, 아이맥은 종이처럼 따뜻한 톤으로 변해 눈을 편안하게 보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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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니트의 밝기: 대낮의 밝은 창가에서도 화면이 쨍하게 잘 보입니다. 화면이 어두워서 눈을 찌푸리며 볼 일이 없다는 건 엄청난 장점입니다.
3. "과장 없는 정직함" - P3 광색역의 균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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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과정의 일관성: 저렴한 모니터는 화면 중앙과 모서리의 색이 다르거나, 사진을 뽑아보면 화면과 색이 달라 당황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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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 아이맥은 10억 개의 색상을 정확하게 표현하며, 화면 어디를 봐도 색감이 균일합니다. 그림을 그리거나 필름 스캔 작업을 할 때, 내가 보는 색이 곧 정답이라는 확신을 줍니다.
4. 전체적인 '쾌적함'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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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텍스처(옵션): 이번 M4에서는 빛 반사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거울처럼 비치는 화면 때문에 내 얼굴이나 뒤쪽 조명이 신경 쓰였던 분들에겐 혁명 같은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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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파트너: 이 모든 고화질 작업을 하면서도 팬 소음이 전혀 없다는 것, 이것이 시각적 안정감에 청각적 평온함을 더해줍니다.
다음은 인공지능이 이야기하는 성능입니다.
1. [성능] 기다림이 사라지는 '즉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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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 칩의 파워: 사진 보정이나 영상 편집, 고해상도 삽화 작업 시 '모래시계'를 볼 일이 사라졌습니다. 클릭하는 순간 반응하는 속도는 작업의 리듬을 끊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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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최적화: 최신 AI 기능들에 최적화된 설계 덕분에, 복잡한 작업도 배경에서 소리 없이 순식간에 처리해냅니다.
2. [정숙성] 지옥 같은 소음으로부터의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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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고요: 예전 데스크탑이나 인텔 맥북프로의 "위이잉~" 하는 팬 소음은 창작의 적입니다. M4 아이맥은 무거운 작업을 돌려도 팬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 집중력의 차이: 조용한 새벽이나 깊은 밤, 기계 소음 없이 오직 내 생각과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를 줍니다.
3. [편리함] 비밀번호를 외울 필요 없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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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ID와 패스키(Passkey): 이제 아마존 쇼핑이나 구글 로그인을 할 때 복잡한 비밀번호를 타이핑하지 마세요. 키보드 구석의 지문 버튼에 손가락만 대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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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생태계: 아이맥에서 하던 작업을 아이패드나 맥북으로 옮겨가는 과정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습니다. 기기가 나를 방해하는 게 아니라, 나를 보조한다는 느낌을 확실히 줍니다.
4. [가성비] 알고 보면 가장 경제적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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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All-in-One)의 경제성: 이 정도 수준의 4.5K 모니터, 고성능 스피커, 마이크, 카메라를 따로 사려면 이미 아이맥 가격을 훌쩍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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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방어와 수명: 애플 기기는 중고가가 잘 떨어지지 않기로 유명합니다. 또한, 한 번 사면 7~8년은 거뜬히 현역으로 쓸 수 있으니, 매년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저가형 PC보다 결과적으로 훨씬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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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팁: 여기에 저처럼 10달러대 메탈 조절 스탠드 하나만 더해주면, 수백 달러짜리 인체공학 가구 부럽지 않은 완벽한 작업 환경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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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이맥은 제가 6년전 부터 가지고 있었습니다. 2017년에 나온 인텔칩을 쓴 21.5인치 아이맥입니다. 2019년쯤에 중고로 거의 700달러나 주고 샀는데 저는 거의 안쓰고 돌아가신 어머니가 1년 정도, 그리고 최근에 동생이 주로 쓰고 있습니다. 지금 다시보니 글짜를 읽는데 정말 편안하고 모든 면에서 뛰어납니다. 아직도 쓸만합니다.
그런데 제가 안쓴 이유는 화면이 작고 자리가 불편해서 입니다. 주로 소파에 앉아서 유튜브 보는 게 많은데 책상에서 작은 화면은 좀 , 그리고 맥북 에어 M1이 있어서 업무나 샤핑은 주로 맥북에어로 했으니.. 지금은 동생이 쓰고 있고 작업을 하기에는 조금 성능도 떨어지고 화면도 작고 이런 저런 핑계로, 성능 좋은 24인치 최신형을 새거는 너무 비싸고, 새거나 다름없는 오픈박스를 1000달러 주고 구입했습니다.. 아마 제가 산 기기중 가장 비싸고, 가장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