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새로운 오디오나 비디오 검퓨터 태블릿 등을 구입할 때마다 신고하듯이 글을 올리는데 사실 일부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잘못산 기기들을 없어보이는데 문제는 사용을 많이 안해서 괜히 샀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입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모니터들 가운데 업무용으로 구입한 34인치 엘리 슈퍼 와이드 모니터는 업무가 별로없어서 거의 놀고 있고 그리고 고급형이라고해서 구입한 엘지 27인치 모니터는 좋기는 한데 주로 동영상 시청을 48인치 TV로하고 있어서 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얼마전 구입한 IFI의 DAC는 역시 좋지만 사용상 불편함이 조금있어서 예전 사용하던 매버릭 DAC겸 프리앰프로 돌아갔습니다. 여러 입력이 가능한 것이 역시 편합니다...음질차이는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최근 전화기 스마트 폰을 바꿀때가 됐다고 생각해 고민이 생겼습니다. 사용중이던 엘지 V40는 여전히 문제없지만 나온지 오래돼 시스템 업데이트도 안돼고 배터리를 자주 충전해줘야하는 문제도 조금 있습니다.
약간 불편함이지만 그래도 자주사용해야하는데 가끔식 충전하는 걸 잊어서 충전기에 매달려 사용할 때마다 좀 풀편합니다. 한 5년전에 중고로 90달러에 구입해 본전 뽑은 폰입니다.
새폰을 구입하는데 기왕이면 삼성이나 아이폰 그것도 신형으로 구입하기로 결힘하고 알아보니 가격이 너무 ? 90달러를 주고 5년을 사용했는데 새거는 800달러이고... 그래서 새거같은 중고 갤럭시 s24 기본형을 구입했습니다. 역시 빠르고 나름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가격이 중고래도 1년된 거라 350달러나 줬습니다. 보급형 삼성폰 200달러면 살수있는데 그래도 플래그 쉽 제품이 같고 싶어서..
전화기는 전화기고 스마트 기능이라고하면 카메라가 중요한데 일년에 사진한장 안찍는 저로선 왜 샀는지...그래도 S24부터 AI에 특화된 폰이라는게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앞으로 AI 시대라고 하는데 어찌될지 ... 아래 기능을 보면 사용여부가 실감이 나진 않습니다.
스마트 폰은 운전할때하고 전화통화할 때 말고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한 5년에서 10년 정도 써야하는데 그러면 350달러라고해도 가성비 있다고 봅니다. 구입과정에서 AI Gemini와 상담결과 가장 가성비있는 거래로 선택됐습니다. 소나타 구입할때도 AI와 상담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