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SXSWpYSoYE
이곡이 어떤 곡인가 이야기하기에는 좀 쉽지 않습니다.
작곡가 프랑크는 이곡으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만 그밖에는 그다지 감상한 곡이 많지 않아서 잘 모릅니다.
이글을 쓰기위해 한번 작품에 대해 알아보니
프랑크가 말년에 젊은 바아올리니스트 외제 이자이의 결혼 선물로 주었다고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연예감정을 표현한 느낌이 강했는데 오랜동안 제가 제대로 감상한 것이 맞았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꼈을 겁니다.
모짜르트 베토벤 브라함스등의 바이올린 소나타들 외에도 많은 바이올린 곡들이 가운데 프랑크의 곡은 가장 자주연주되는 작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가 가장 많이 들은 바이올린 소나타도 바로 이곡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클라라 주미강의 연주가 특별이 더 좋게 들립니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 아름다운 바이올린의 소리가 정말 듣기 좋습니다.
바이올린 소나타라고 부르지만 사실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가 정식 명칭입니다. 바이올린 소나타라고 부르면 마치 피아노는 반주악기처럼 느껴집니다.
피아노도 바이올린 만큼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