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음악 수준이 높긴합니다.
순수하게 한국서 교육받은 연주자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 비야브스키 콩쿨에서 2등을 한 김봄소리라고 합니다.
연주도 좋지만 화면이 특히 좋습니다. 소리도 뛰어납니다.
같은 콩쿠르에서 연주한 다른 장면도 고화질로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hrhLvRjFOgA
쇼스타코비치의 바이올린 협주곡입니다. 현대 음악이라 조금 듣기 어려울수도 있지만 참 좋은 곡입니다.
사진으로 뭘 올리까 생각하다 지금 듣고 있는 시스템을 찍어 올립니다
모처럼 트랜지스터 앰프를 꺼내서 바닥에 놓고 듣고 있습니다. 스피커는 Signet이란 것인데 매일 들으면서도 눈여겨보지않아서 이름도 잊어서 지금 확인했습니다. 스왑밋에서 35달러에 구입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앰프는 70 80년대 조금 이름이 알려진 SAE입니다. 솔찍히 말해서 기존에 쓰고 있는 11LQ8 PP보다 파워도 좋고 소리도 선명하고 장점이 많습니다. 그래도 진공관도 별 차이없이 좋습니다.
불편한 점은 파워스위치가 없고 볼륨도 없다는 것입니다. 컴퓨터하고 연결돼있으니 볼륨없이도 쓸수는 있습니다.
가끔은 사용하지 않는 기기와 스피커들도 꺼내서 들어보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유튜브를 계속 보다보니 2011년에 같은 콩쿠르에서 윤소영이란 한국인이 우승을 했습니다.
연주도 아주 좋습니다.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중에 하나입니다. 특이한 점은 보통 독주자가 마음대로 연주하는 카덴자부분에서 지금은 과거 유명한 연주자들이 만든 카덴자를 사용하는데 이연주는 현대음악적인 요소가 있는 카덴자를 사용했습니다. 댓글들을 봐도 특이하다고 들 합니다.
연주는 아주 뛰어납니다...한국의 수준이 대단합니다.
아래 동영상은 두곡이 이어지는 것으로 윤소영은 20정도에 등장합니다.
연주가 끝나고 기립박수와 앵콜연주가 정말 인상적입니다
https://youtu.be/ZYZcHqKd2Ng
내가 들은 OPERA
가장 많이 들은 보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