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나 브라함스 첼로 소나타

by 엘에이 posted Feb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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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나는 어려서부터 재능을 나타낸 음악인들 가운데서도 화재가 됐던 인물입니다. 최근에는 지휘를 한다고 하는데 지휘에 대해선 잘 모르겠고 그녀의 첼로 솜씨는 어려서부터 세계적인 화재거리가 됐습니다.

11살에 로스트로포비치 첼로 콩쿠르에서 우승한 경이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스트로포비치가 손녀딸로 삼을 정도로 원로 음악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습니다.

실력은 당연히 뛰어날 겁니다. 장한나가 어린시절 연주하는 것을 본 마이스키는 그녀처럼 연주하는 것이 부럽다고 말했다고 하는데 대가가 어린 소녀의 연주를 부러워했다는 전설도 ..

 

제가 한국에 있을 때 10대 초반의 장한나의 연주를 tv에서 보고나서는 미국와서는 거의 잊고 지내다 최근에 유튜브에서 성인이 된 모습으로 연주하는 영상이 올라와 다시 보고 있습니다...

 

브라함스의 첼로 소나타인데 악장별로 따로 올라와있어 찾아 듣는데 애먹었습니다.

제가 순서대로 정리한 목록을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V8XewbIsNwKuLXGyuUXrvKdU9fjUot0C

 

스크린샷 2021-02-27 오후 7.24.58.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