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삼중주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중에 하나입니다..
피아노의 리듬감과 선명함 바이올린의 마법과 첼로의 부드러움을 함께 잘어울립니다.
과거의 오케스트라 연주 장면을 보면 여자 단원이 한명도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은 여자가 더 많은 느낌이고 독주자들 가운데는 여성이 더 인기가 있습니다. 심지어 노출도 심하게 하고 뭔가 클라식의 기본을 변형시켜 비지니스적 측면이 강해졌습니다.
저도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이런 게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음악이고 이 음악을 잘 전달하는 화면과 진지함이 돋보여야합니다..물론 연주자들의 실력과 녹음 상태등등
이런 기본을 가장 잘 보여주은 비디오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nHuKVNXd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