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고 편리해지는 시스템

by 엘에이 posted Oct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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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음악 소스인 레코드나 CD를 거의 듣지 않습니다. 정리하기도 힘들고 정신없어서 대충 섞여있는 것들을 방치하고 있습니다. 대신에 디지털의 도움으로 더 많은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까칠한 클라식에서 다운받은 mp3음원들이 상당히 소리가 좋다는 결론입니다. 전화기나 컴퓨터에 저장해놓고 듣는데 그것도 블루투스로 앰프에 연결해서 무선으로 손위에서 음악을 고르고 볼륨도 조절하고 말그대로 편리함의 극치입니다.

여기에 AV시스템으로 태블릿 PC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먹어 시력이 나빠져서  2미터 이상 되는 거리는 조금 희미해집니다. 대신 태블릿을 무릅위에 올려놓고 화면을 보면서 소리는 블루투스로 감상합니다. 10.1inch 태블릿의 화면이 아주 선명해서 보기 편합니다. 크롬북도 쓰기하는데 화질은 태블릿이 훨씬 좋습니다.IMG_20171016_174110.jpg

 

이전에서는 불루튜스가 화면하고 소리가 정확히 매치가 안되서 불편했는데 지금 시스템은 정확하고 소리도 유선이나 다름없이 제대로 나옵니다. 모든게 과학발전의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