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국에 있을 때만해도 재즈가 어떤 음악인지 제대로 몰랐습니다. 그때만해도 가끔 듣고 음반도 한 열장정도 있었지만 음원이 제대로 없었고 방송에서도 가끔나오는 정도였고 누가 가르쳐주는 것도 아니고해서
미국와서는 한 10년동안 많이 들었습니다. 지역 FM 방송에 재즈 전문 채널도 있고 음반도 많이사고 ..
재즈란 음악이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합니다. 그 종류도 많고 해서 잘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어서 대중화 되기에는 어렵지만 그래도 들을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은 유튜브에 워낙 많은 재즈 연주가 있어서 과거에 비하면 재즈연주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듣기 쉽고 수준높은 연주를 올리는 채널이 있습니다.
오늘 한 두시간 정도 들어봤는데 영상도 좋고 녹음도 뛰어납니다..
이채널에 연주곡들이 200개가 넘어보이는데 한곡당 10분 안팍으로 보면 하루종일 ...
몇곡만 소개합니다..
https://youtu.be/fREvCGgEpnE
https://www.youtube.com/watch?v=Q9iSr7hT_JY
https://www.youtube.com/watch?v=YAdIlA0mcEY
https://www.youtube.com/watch?v=HYxOyVCmeE8
